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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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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09. 2. 25. 00:22

[ 흐르는 강물처럼 ] 파울로 코엘료의 산문집...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혼자서 뻘쭘하게 한글이 쓰인 책을 들고 몇 번이나 지하철 안에서 꺼내든 책을 오늘에야 다 읽었습니다. 최근에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를 본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둘 다 그런 산문집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있지만... 불교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법정스님과 서양 기독교인의 관점(물론 다양한 종교적인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지만...)에서 세상을 보는 파울로 코엘료의 차이랄까.. 아니, 차이보다는 비슷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서양의 법정스님 같은 느낌이 들었죠.

  물론 파울로 코엘료는 세계적인 작가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문화/종교에 대한 개방적인 자세와, 생활 속에서의 기독교인의 자세가 나오는 것은 뭐랄까요... 여느 기독교인의 책들에서 느낄 수 있었던 어떤 미묘한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주로 그의 소설만 읽다가 산문집을 읽어보니... 역시나 뭔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 10점
파울로 코엘료 지음, 박경희 옮김/문학동네
  • BlogIcon 아겔-_- 2009.02.25 10:09 ADDR 수정/삭제 답글

    법정스님의 무소유는 참 오래된 책임에도 채근담과 더불어서 몇년에 한번씩은 손에 잡게되는 책인것 같애요.

    파울로 아저씨도 참 좋죠. :-)

    • BlogIcon JEEN 2009.02.26 12:36 신고 수정/삭제

      채근담은 손뗀지 좀 되었는데...
      우왕... 채근담은 좀 짱인 듯 싶어요.

  • BlogIcon Cate shin 2009.02.26 08:5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제가 드린책은 다 읽으셨나요?

    • BlogIcon JEEN 2009.02.26 12:35 신고 수정/삭제

      빨리 읽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포스팅"을 쓰라는 말씀이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 BlogIcon cate shin 2009.02.26 22:01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런거 아닌디...쩝 ㅡㅡ;;

    • BlogIcon JEEN 2009.02.26 23:55 신고 수정/삭제

      ;;; 아무튼 딜리셔스 샌드위치는 다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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