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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2013. 7. 16. 22:58[ 퍼시픽 림 ] 둔탁한 미국의 메카닉이란...
어쩌다가 처음으로 IMAX 3D 로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바로 퍼시픽 림.
오로지 쇠붙이에 대한 낭만으로 거대한 화면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런저런 저마다의 해석과 평가가 있겠지만... 오락영화로 완성도는 높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IMAX...)
어차피 공짜로 본 영화이라서 더 감명이 깊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아닌 쇠붙이만 기억이 납니다. 미국의 메카닉은 그런 둔탁함의 매력이 있어서 참 좋아요. 거꾸로 일본의 여러작품에서 흔히 떠올릴 수 있는 호리호리한 것들과는 다르죠. 역시 미국은 커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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