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2008. 2. 22)부터 perldoc 의 번역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구글코드에서 저장소 하나 받아가지고 거기에다가 열심히 커밋을 하고 있구요.
 현재 리비젼이 300번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Ownership 가진 제가 이런 말해도 될런지..;;).

 번역은 주로 지하철을 타고 오고가는 출퇴근 시간에 하고 있습니다. 한번 타면 20분 정도 운좋으면 앉아서 열심히 키보드 두드릴 수 있죠. emacs 에서 열심히 두드리고, 회사에서 인터넷 선 꼽자마자 일단은 커밋을 하고는 합니다.

 여기서 제가 든 생각이...

  "인터넷 안들어와도 로컬에서 작업하고 커밋할 수는 없을까?"

 그래서 눈을 뜬 것이 SVK 였습니다.
 (사실 집의 서버에 SVK 를 깔려다가 삑사리 맞아서 그냥 놔두고 있고, 사실 항상 인터넷 선이 꼽힌 서버에게 SVK 의 필요성은 그리 없었습니다.)

 Mac 용 SVK 패키지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간단하게 인스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저장소를 제 MacBook 에 미러링하고...
 
svk mirror http://perldoc-kr.googlecode.com/perldoc-kr/trunk //mirror/perldoc-kr/trunk
svk sync


 그 미러링한 것을 브랜치만들어서...
svk cp //mirror/perldoc-kr/trunk //mirror/perldoc-kr/branches/local/
svk checkout //mirror/perldoc-kr/branches/local perldoc-kr


 그 브랜치에서 작업하고, 작업한 것은 인터넷이 안들어와도 차곡차곡 커밋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svk ci blahblah

 대량 커밋도 순식간에 슥삭 끝나곤 하니까 참 좋더군요(어차피 로컬 미러에 대고 하니까요...)

 그렇게 차곡차곡 쌓인 분량을 또 한번에 밀어넣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svk push --verbatim

 거기에 브랜치에서 저장소의 최근 리비젼도 그대로 받아올 수 있으니...
svk pull


 안그래도 올 9월에 한국에 갈텐데... 그때가 아마 회사가 바쁠 시점이라 일을 들고 갈 듯 싶어서...
 집에 인터넷이 끊겼는데 어쩜 좋지... 하는 마당에 이런 수단이 생겨서 기쁩니다(기쁜 일인지 모르겠지만;;).

 SVK 를 만든 C.L.Kao 도 지난 YAPC::Asia 2008 에서 봤었고, 그때 했던
 "Your Freesoft will be running at our company" 라고 했던 약속도 지키게 되는 것이죠.
 (사실은 슬라이드에 대고 했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근데 svk 로 커밋했을 때-- 사실은 svk push--는 저렇게 별표가 쳐지는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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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N

안녕하세요

perl 언어 관련 컨퍼런스인 "1회 Korean perl workshop" 을 준비중입니다.
최근 perlmania.or.kr과 서울 지역 펄 스터디 모임을 중심으로 펄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서 첫번째 perl 워크샵을 7월중에 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1. 워크샵 명칭 : "Korean Perl Workshop : Rising Perl"
2. 날짜 : 7월 19일(혹은 26일)
3. 장소 : 서울 모처
4. 대상 : perl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이번 워크샵의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제적으로 perl은 매우 많이 쓰이는 언어이고 해외 펄 커뮤니티 역시 갈수록

성장하고 뜨거워지고 있는 반면 한국의 펄과 펄 커뮤니티는 매우 저평가 되어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에 일본에서 열린 YAPC::Asia라는 펄 컨퍼런스만 보더라도 단일 언어를 주제로 500명에 달하는 국내외 참석자가 모였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IT분야 뿐 아니라 생물공학이나, 언어학 등 여러 분야에서 perl이 쓰이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perl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모이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이번 워크샵은 한국에서 perl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모이셔서 서로 기술적인 교류도 하시고 한국 펄 커뮤니티를 한단계 올릴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번 워크샵의 규모등이 아직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몇가지 사전조사와 도움을 요청 하려합니다.
연락은 kpw2008@googlegroups.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1.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미리 연락을 주셔서 참가 인원을 가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발표자 분들을 모집합니다. 주제는 perl관련 자유 주제이고 30분 가량의 일반 발표와 10분 정도의 라이트닝 토크가 있습니다.

3. 주변에 이번 워크샵에 관심이 있으실 분들에게 소식을 알려주세요

4. 워크샵 개최준비에 직접 참여 하기를 원하시거나 도움이나 조언을 주실 분들도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5. 그 밖에 어떤 의견이나 아이디어, 혹은 격려의 글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참여 바라겠습니다.

=== 연락처 ===

현재 2개의 메일링 리스트가 운영중입니다.

1. 자유로운 의견개진이나 문의를 위해서 kpw2008@googlegroups.com로 메일을 보내시거나 http://groups.google.com/group/kpw2008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2. 공개를 원치않는 문의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perl-kr-conf-2008@googlegroups.com 로 메일을 보내시면됩니다.

3. 컨퍼런스 개최에 도움을 주실 분들은 http://groups.google.com/group/perl-kr-conf-2008에 가입해주세요.

그밖에 IRC에서도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freenode.org t서버의 #perl-kr 채널과 hanirc.org 서버의 #perl)
http://doc.perl.kr/twiki/bin/view/Wiki/WebIRC 을 방문하시면 웹을 통해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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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합니다. 펄에 관심있으시면 한번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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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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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미리 쓸려고 했는데...

 YAPC::Asia 2008 에서 Moose 관련 세션에 대한 소개입니다.

 
  그리고 PT는 여기에 ...
 

 그리고 Moose 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번역해 봤습니다.

 1. Moose 는 또다른 OOP 시스템인가요?

 - Perl 5 에서 오브젝트를 생성하는 새로운 방법이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그 많은 인사이드아웃 오브젝트나 그와 비슷한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Moose 는 Perl 5의 새로운 오브젝트 시스템이 아닌 기존의 오브젝트 시스템을 확장한 것입니다.

 2. Moose 는 정말로 쓸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재미로 만들어 본 건가요?

 - Moose는 Perl 6에서 실험한 메타/모델의 시험작이나 실험을 기반으로 했습니다만 시험삼아서 만든 게 아닙니다. 실제 운용에 쓰일 수 있습니다. Moose 는 몇 명정도의 개인이나 몇 개의 회사에 의해 실제 운용환경에서 사용중입니다. 일년 이상동안, 혹은 전혀 문제없이 실제로 운용되는 Moose 어플리케이션이 몇가지 있습니다. 전 이것이 크게 안정되어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3.  Moose 는 단순하게 Perl 5에서 움직이는 Perl 6 가 아닌가요?

 - 아뇨. Moose는 Perl 6 에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만, 이것 자체가 Perl6 는 아닙니다. 오히려 Perl5 을 위한 OO시스템입니다. 저는 낡고 지겨운 Perl OO 코드를 쓰는 것에 지쳤고, Perl 6 OO에 감흥을 느꼈기에, Moose 를 만들었습니다. 즉, Ruby 로 가는 대신에 Moose 를 만든 것입니다. :-)

  4. 잠깐. Post Modern 이라구요? 단순히 Modern 으로 생각되는 데요?

 - 전 Larry Wall 의 1999년 Linux World "Perl, 최초의 포스트모던 컴퓨터 언어(Perl, the first postmodern computer language)" 라는 제목의 세션을 읽었습니다. 그 안에서 Larry 가 Perl 의 기능으로써 그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넣고, 그가 지겹다고 느끼는 것을 버리는 것에 대해서 말했었습니다. 이것에는 Moose 로 같은 것을 하기에 어떻게 하면 좋을 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Moose는 Perl 6, CLOS (LISP), Smalltalk, Java, BETA, OCaml, Ruby, 그 외의 많은 기능을 "빌려" 왔고, 몇개인가의 좋지않은 것은 버렸습니다. 이런 이유로(그외 2,3가지 이유로) 저는 Moose 를 "포스트모던" 오브젝트 시스템이라고 다시 부르고 있습니다.

  이 외에 내용은 http://search.cpan.org/~stevan/Moose-0.48/lib/Moose.pm 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문서화가 아직 덜 되어 있지만, 사용하기에는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문서화가 덜 되어 있어도 일단 문서화 작업에 뛰어들려고 하는데요. Moose 문서화 작업에 참여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perldoc-kr 에서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한번 해보지 않으시겠어요? :-)

 관심있으신 분은 aiatejin _at_ gmail.com 으로 메일, 혹은 댓글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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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N

 YAPC::ASIA 2008 의 광풍이 불고난 다음, Perl 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남은 숙제는, Perl에 대해 제대로 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것이 가능하느냐에 대해 수없이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해서 나온 게 일단 use strict 가 무엇이고 문법이 어떻고를 떠나, 어떻게 하면 Perl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현재 irc.hanirc.org, #perl 에서 움직이고 있는 Perl_^^ BOT에 대한 내용을 한번 올려보면 어떨까 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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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C BOT을 만들어봅시다 :-) #1

 - Warning!!

 - 우선 이 내용에 대해서 불건전한 사용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 본 내용은 "난 Perl 을 들어봤다. Linux 커맨드는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다." 의 조건에 부합하신 분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IRC Port가 열려 있어야 합니다.
 - 여기에서는 제 시스템 환경인 CentOS 5, Perl 5.8 이상의 환경을 기반으로 합니다.
 - 특히 Windows 의 경우에는 사용해 본 적이 없기에 장담할 수 없습니다.

 - Intro...


 IRC BOT 을 만들 기 위해, IRC Protocol 을 미리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물론 저도 전부 모릅니다).
 미리 IRC 프로토콜에 맞춰서 만들어진 모듈이 이미 존재하고, 이에 대한 내용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죠.

  Perl CPAN 모듈에서 대표적인 IRC 클라이언트 모듈은

  Net::IRCPOE::Component::IRC 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Net::IRC는 2004년 이후로는 관리되지 않고 있으며,
  POE::Component::IRC 는 2008년 4월까지 꾸준히 계속해서 관리되어 오고 있고, 이 모듈을 위한 여러가지 플러그인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다루고자 할 모듈도 POE::Component::IRC(이하 PoCo::IRC) 입니다.

  - Tutorial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CPAN Module 의 인스톨입니다.

  대부분의 리눅스계열의 OS는 Perl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고, cpan 역시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약, root 계정을 사용할 수 없으시거나, 웹 호스팅을 이용하고 계신다면, CPAN Module을 로컬 계정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펄매니아 위키에 자세히 적혀져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 cpan
cpan shell -- CPAN exploration and modules installation (v1.9205)
ReadLine support enabled
                                                                                                                                              cpan[1]>

  cpan 을 실행하면 cpan용 터미널이 뜹니다. 이때 인스톨 하실 모듈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cpan[1]> install POE::Component::IRC

  그러면 모듈을 설치합니다. 중간에 어떤 것을 물어보신다면 그냥 엔터만 믿고 눌러주시면 됩니다.

cpan[2]> quit

  설치가 종료하면 "quit"으로 나옵니다.

  이상으로 POE::Component::IRC 모듈의 설치가 끝났습니다.

 - Summary

  - IRC 를 이용하기 위한 CPAN Module에는 대표적으로 Net::IRC, POE::Component::IRC 가 있습니다.
  - 웹 호스팅을 이용하시거나, root 계정을 사용할 수 없으실 때에는 이곳을 참조하세요.
  - CPAN Module 을 인스톨 하기 위해서는 "cpan 터미널에서 install [모듈이름]을 입력합니다."
    (혹은 cpan [모듈이름])

 - #2에서는

  - PoCo::IRC를 이용해서 BOT의 Nick 을 설정합니다.
  - IRC 서버에 접속합니다.
  - PoCo::IRC를 이용해서 어떤 처리를 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 현재 POE::Component::IRC를 사용한 Perl Bot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 http://code.google.com/p/perl-irc-bot
※ 더불어 perldoc을 한글로 번역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중입니다.
- http://code.google.com/p/perldoc-kr
※ 거기에 덧붙여 me2day Perl API를 만드는 프로젝트도 진행중입니다.
- http://code.google.com/p/me2day-perl-api

 참여를 원하시면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email: aiatejin@gmail.com
 혹은 IRC(irc.hanirc.org, #perl)에서 JEEN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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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N
YAPC::Asia 2008 이틀동안은 회사에 가지 않았는데, 오늘 출근해보니까, Ubuntu 가 도착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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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직전!


ubuntu desktop 이랑 server 두 장을 신청했더랍니다.
폭신폭신한 봉투가 Ubuntu CD를 아주 잘 보호해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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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바뀌었네요


 대략 이렇습니다 :^)

 YAPC가 끝나고서 회사 돌아와보니, 흠.. 일하기 싫어졌는데, 솔직히 몸이 많이 근질근질하기는 합니다.

일상으로의 귀환~ 열심히 키보드 토닥토닥 거려야 되겠네요.

이쯤에서 반전을 넣으면... :: 전 Ubuntu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CentOS를 쓰고 있거든요.

나중에 쓰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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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N
다음날 세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단 오전 세션은 거의 못 들었습니다. 오후의 회사 세션 준비를 한다고 일단 의견 조율을 하고

이것저것 점검을 한다고 시간을 다 날려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saillinux님께 마지막으로 영어 감수를 받았습니다. :-) saillinux++

겨우겨우 의견조율 후에 세션 진행 중인 DeNA room으로 들어갔습니다.

Tatsuhiko Miyagawa - ‎20 modules I haven't yet talked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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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gawa 씨의 세션



 역시 miyagawa씨의 세션은 알기가 쉽더군요.

많이 아는 사람이 있지만, 알고 있는 것을 자세히 알리는 사람은 드물다고 하죠.

전 듣지 못한 Moose의 이야기는 상당히 따분했다는 이야기만 들어서, miyagawa씨의 세션은 뭔가

있었다라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 전날 공포의 "돈코츠 라면"을 먹은 탓에 내심 걱정이 많으셨었지만, 국물하나 빠짐없이

홀라당 다 드시더군요. 점심은 컵라면이었습니다.

동경공업대학교의 캠퍼스 전경은 아주 좋았습니다. 전 캠퍼스의 정취를 그리 느낄 만한 감수성이 없었는데,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 이런 것이라니... 아무래도 나이를 거꾸로 먹어가나 봅니다(태클 금지).

자, 그다음...

Ingy döt Net - ‎Perl Love for JavaScript Hackers‎

입니다. 전날의 세션이름은 Ingy döt Net - ‎JavaScript Love for Perl Hackers‎  였는데요.

이런 것도 미묘한 Geek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Jemplate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도중에 Template::Declare is suck! 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Jesse 가 조금 움찔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아무튼 JS 라이브러리도 JSAN이 아니라, CPAN에 올리면 어떠냐 라는 이야기로...

JS모듈도 소개되었습니다.(전날에 소개했는지 이때 소개했는지 헷갈리는 군요)

그리고 다음은

Jonathan Rockway (‎jrockway‎) - ‎Improving your Catalyst application‎

사용자 삽입 이미지

Jonathan Rockway 의 세션


였습니다. 실제로 Catalyst를 그렇게 깊이는 써보지 않고, Catalyst비슷한 Yappo 의 Soozy를

쓰고 있는데, 대략 감은 잡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자는 Catalyst를 Perl 최후의 보루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었는데요.(물론 Web Framework 이야기 중에)

아무튼 집에 놔둔 Catalyst 책을 마저 다 읽어버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장 듣고 싶었던 세션이었던

Casey West (‎cwest‎) - ‎Build Domain Specific Languages with Perl‎

이 세션은 다시금 회사 세션 준비를 한다고 다시 강당으로 가는 바람에 못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아주 재미있었다고 하시더군요. 부럽..

Kazuho Oku - ‎Architecture of Pathtraq - building a computation-centric web service‎
Atsushi Kobayashi (‎nekokak‎) - ‎古今東西ORマッパー‎

입니다. 연이어 진행이 되는 바람에 쉴 타임이 없더군요.

Pathtraq 를 만든 Kazuho Oku씨는

2008/04/20 - [Check 책!] - [ 小飼弾のアルファギークに逢ってきた ] Alpha Geek들과의 이야기...

이 책에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Hacks 시리즈 중에 일본에만 있는 Binary Hacks의 저자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다음 은 ORM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DBIC나 여타 ORM을 다루는 모듈들에 대한 소개 및 그에 대한 사용 경험등을 얘기하는 자리였습니다.

다음은 회사의 세션이었던...

toshiyuki sugimoto - ‎There's More Than One Way To Monitor System.‎

입니다. 시스템 감시에 대한 이야기인데, 실제로는 통지(Notify)에 대한 이야기가 대다수 였습니다.

이때 저희 회사 3명이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요. 흠.. 교대하는 타이밍과 제가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바람에

중간에 중요한 말들을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일단 일본어는 제대로 못하지만 (영어는 물론 더욱 안되지만...) 일본어로 진행했습니다.

 혹여나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서 영어/일어 두 언어로 제공되었습니다(제 부분만;;;)

대략 시스템 이상을 감지하면 전화로 알리는 시스템인데.. 다만 여기에서 쓰일 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곳에서도 쓰일 수 있지 않겠냐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실제의 demo를 보여주면서 일단은 끝나기는 했습니다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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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I 등에 대한 이야기


 제가 시간분배를 잘못한 것도 있고, 정보전달이 아니라, 개그의 수단으로 쓰여진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깊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끝나고 착잡한 기분이었는데, 박수소리와 세분(aero, keedi, saillinux)께서 격려를 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은..
 José Castro (‎cog‎) - ‎What I've learned in Tokyo‎

 자신이 일본에서 배운 이야기입니다. :-)

  그리고

Michael Schwern (‎Schwern‎) - ‎Perl Is un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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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l 은 죽지 않았다 라는 이야기이지만... WEB 2.0에 접어들면서 Perl 이 여러부분을 간과한 덕분에

다른 언어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을 겸연쩍어하고... 그리고 모두들 블로그나 다른 웹 사이트를 만들어서

SEO를 해서 Perl 을 알리자는 이야기 입니다.(물론 아주 극히 일부이지만...)

 끝날 무렵에 Larry Wall 이 좀비 흉내를 내면서 난입해와서, "Korea 뭐시기"했었는데... 알고보니 keedi님께서 DeNA 룸에서 떨구고 오신 통칭 "돼지코" 였습니다.

 Larry Wall을 난입시킨 그 돼지코가 탐이 나서 keedi님께 달라고 우겨봤는데.. 결국 안통했습니다. :-)

 그리고 다음...

Yoshinori TAKESAKO (‎takesako‎) - ‎Closing Ceremony‎

 폐막을 알리면서 이틀간의 YAPC::Asia 2008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작년에는 즉석에서 Video를 만들어서 틀었는데.. 올해는 그런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과 스피커 분들, 그리고 주최하느라 수고하신 miyagawa씨와 그이외의 주최분들, 일본 국내외 많은 참가자분들과, 특히 saillinux님과 keedi님과 aero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금 예전에 가슴설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

  내년에는 Kyoto에서 할려나? 하는 이야기에서 일단 막을 내렸습니다. 이에대해서는 주최자인 miyagawa씨도 모르겠다고 하셨으니... 작년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올해보다 더 많은 한국인 참여자와, 한국에서 스피커로 참여하거나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그 이전에 저도 Perl 에 대한 홍보와 Module 작성과 서비스 하는 것에 신경을 써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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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More Than One Way To Do It!


 enjoy Perl! (Ito Naoya 씨가 saillinux님께 써준 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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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N
YAPC ( Yet Another Perl Conference ) 는 Perl 국제 컨퍼런스입니다.

세계 각지의 Perl 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요.

(물론 아기자기에서 그치지만 않습니다만...)

작년에는 회사사람들끼리 주로 일본어 세션 위주로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한국에서 오신 aero님과 saillinux님, keedi님과 영어 세션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들 PerlMania같은 한국에서 몇 남지 않은 펄 커뮤니티 사이트와, HanIRC #perl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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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PC::Asia 2008 로고


올해는 Okayama(大岡山) 동경공업대학교에 이틀간의 YAPC::Asia 2008이 열렸습니다(5.15-16th)

참가자 수로는 역대 YAPC 최대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Larry Wall도 오고... 작년에 잠시 봤던

Perl Guru들을 다시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최 이전에 Reject Conference 라고 해서... 탈락된 세션들 중의 몇몇은 전야제의 타이밍에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죠. Soozy Conference 라고, Web Framework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들과, jQuery등의 Java Script 관련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최 당일이 오고, aero님과 함께 역 앞에서 남은 두분을 기다리고 있는 도중에

Larry Wall과 Jesse Vincent 등의 구루들을 보고 시선이 쭈욱 따라가게 되더군요.

(한 미모하는 여성 분 보다 좀 더 긴 시간과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존경이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keedi님과 saillinux님과 함께 개최선언이 열리는 강당으로 들어갔습니다.

Welcome 세션에서 Miyagawa씨가 "Korea?" 라고 하면서,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있는 지 물어보더군요.

(참가인수가 일본을 제외하고 미국에 이어 2위였으니까요, 총 6명. 그리고 KLDP의 링크를 긁어서,

YAPC-Asia Twitter 에서 "어서오십시오" 라는 한글 문구까지 적어놨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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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


  그리고 TPF (The Perl Foundation) 에 대한 소개와 Larry Wall의 Keynote가 이어지고...

그 뒤의 세션부터는 DeNA Room으로 옮겨서 영어세션만을 들었습니다.

먼저 gugod의 Test 이야기. endeworks 의 Daisuke Maki 씨의 회사 소개겸 세션 예고지에 만화로도 소개되어 있는 것처럼 Test에 대한 이야기는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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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eworks 라는 회사소개와 Test의 중요성을 8P의 만화로 소개했다.


 Test에 관련된 Session은 Daisuke Maki 씨의 세션이 있었지만, DeNA Room에만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비디오 공개가 되면 반드시 봐야 할 것 같은 세션 중의 하나입니다. :-)

 그다음은 Jose Castro 씨의 ‎Perl Black Magic - Obfuscation, Golfing and Secret Operators in Perl‎ 이라는 세션이었습니다. hanIRC 의 pung96님께서 보시면 상당히 좋아하실 만한 내용이기도 한데요.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Perl 연산자등의 사용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점심 시간이 지난 다음, Ingy döt Net - ‎JavaScript Love for Perl Hackers‎ 세션.
vi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Vroom이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이미 CPAN에도 공개되어있고, 상당히 Geek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세션이 끝날 즈음해서 Larry Wall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구하고, 사인도 받아냈습니다!

 2008/05/17 - [IT/Perl] - YAPC::Asia 2008 득템 목록...

 여기의 득템 목록 중의 하나...

 그리고...

 Leon Brocard (‎acme‎) - ‎Working in the cloud‎ 세션은 흠,마땅히 어떻게 떠오르지 않는군요.
 
 그 다음은 Jesse Vincent - ‎Step 3: Prophet - A peer to peer replicated property database‎였습니다. Post-web 2.0-App. 흠... 여기서 중요한 게 Jesse는 세션 중이나 나중이라도 Prophet patch를 해주면, "my free software runs your company"라고 쓰인 붉은 티셔츠를 준다고 공표했습니다.

   2008/05/17 - [IT/Perl] - YAPC::Asia 2008 득템 목록...
 
  그리고 여기에서 보이듯, 그 티셔츠는 저와 keedi님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둘 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전 여기에 대해서 다음날의 회사의 세션 발표 중에 언급했습니다)

  Chia-liang Kao (‎clkao‎) - ‎Running Perlish Small Business with Perl‎

 그 다음은 CLkao. 두분 다 Best Practical의 사람이고, 파트너이다보니까... 연장선상에서 같이 봐버렸습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다시금 비디오 내용을 봐야 확실하게 내용이 들어올 듯 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makoto kuwata - ‎The Fastest Template Engine in Perl World‎ 이라는 세션입니다.

 일본분이신데, 영어로 세션을 발표하셨는데요. 상당히 알아듣기 편했었습니다. 거기에 적절한 코드와 TT등과의 속도 비교. 예전부터 독자적인 Web Framework와 자기만의 Template Engine에 대한 개발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역시 TT는 속도도 느리고, Template 문법을 다시금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만, 여기서 발표된 Tenjin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여기서 Tenjin은 Template Engine의 줄임말입니다..(전 처음에 회사근처에 있는 라면집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Lightning Talks. 일본의 여러 Perl Hackers들이, Perl 의 사용과 CPAN Author가 되라 고 독려하고... 이에대한 여러이야기가 있었습니다. Shibuya.pm의 현재 리더인 TAKESAKO씨는 예전에 Shibuya.pm  Tech Talk에서 본 적이 있었던 Hack을 다시금 발표하더군요. 그외에는 다시 기억을 더듬어 봐야 되겠군요.

 라이트닝 토크가 끝나고. 50분 뒤에 있을 Conference Dinner 가 있을 동안에 saillinux님께 세션에서 사용한 영어에 대해 감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사사람들과 함께 다음날 있을 세션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Conference dinner장에 들어갔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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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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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PC에서 만난 Perl Guru & Ha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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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e Vincent 에게서 받은 T-Sh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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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Kogai씨의 책에다가 직접 받은 사인, Geek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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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Larry Wall에게 받은 보물!



 대충 얻은 아이템은 이정도 입니다. :^)

 물질적으로 얻은 아이템은 이것이지만...

 이보다 큰 레벨업의 기회를 얻게 되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Perl is UnDead!

 Enjoy Perl!

 There's More Than One Way To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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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