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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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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12.08.07 21:50

레티나 맥북 프로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Retina Macbook Pro 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1달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7월 첫째주에 학생할인 신공으로 주문을 했는데, 이런저런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KMUG 에서 사면 할인율이 10% -> 12%가 된다라는 얘기를 듣고 1주일이 지나서야 기존 주문을 캔슬하고 KMUG 에서 주문하게 되었죠. 결정적으로 전화를 받은 직원분께서 "1주일이면 도착하지 않을까요?" 라는 발언으로 솔깃했었습니다.

 주문한 것은 Retina Macbook Pro 기본입니다. 7.12 일에 주문해서 오늘 8. 7일에 물건을 받았네요. 하루에 네다섯번씩 주문상태가 바뀌길 기다리며 계속 체크하고… TNT 로 넘어갔을 때도 마찬가지로 두세번을 계속 확인하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오늘 받아서 개봉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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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2010 late Macbook Air 가장 스펙이 작은 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MBP 는 신의 기계같습니다. 그냥 뭐 뭐가 샥샥 움직이고… 화면도 너무 맑습니다. 아무튼 자세한 사용기는 1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숙취에 정신도 없이 일단 초기세팅중이라… -_-;


물론 제가 받기 이전에 이런 수난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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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09.08.29 00:14

[ Mac OS X ] SnowLeopard 설치를 끝내고...

3일전에 애플 스토어에서 예약을 시작하는 것을 보고 즉시 예약버튼을 눌렀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집에서 받는 것보다 회사에서 받는 게 좋겠다고 싶어서 회사에서 수령하게끔 했고... 드디어 오늘 회사에 출근하니까 딱 하니 와 있더군요.

기존에 Leopard 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뭐 3300엔짜리 패키지를 주문했습니다.

어서 DVD를 넣고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Leopard 상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별시리 시스템을 뒤집거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설치를 시작하고 40-50분 정도 지나서야 드디어 설치가 끝났습니다.



바뀐점은.... 사실 눈에 띄지 않습니다. 혹자는 오히려 이게 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느니 이런 말도 나오지만... 그것은 그것나름대로 좋다고 하고... 솔직히 불만은 별로 없습니다.

HDD용량은 얘기처럼 7GB 이상이 늘어났습니다. 기능은 다양해지고 확장된다고 하는데(그리고 폐지된 것도 물론 있습니다) 오히려 하드용량이 줄어드는 업그레이드라니...



음... 솔직히 부분적으로 뒤집히는 부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32bit -> 64bit로 OS 가 전환(물론 호환성을 이유로 부분적으로는 32bit 를 유지하는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되었고, 그에따라서 지원하는 않는 것들은 말썽을 일으키곤 합니다.

Coolriis 같은 Safari 플러그인들이 특히 그런 부분입니다. PlugSuit Agent 가 계속해서 변경되었다는 창이 뜨면서 안나오길래 시스템 환경패널에서 PlugSuit 를 삭제하니까 그건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 것이... iTunes 가 5초마다 계속 활성화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상황이 일어났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문제를 찾아가면서 생각해보니까, 지난번 Snowleopard 설치이전에 launchd 에 대해서 좀 이래저래 알아본다고 설정이 그렇게 되어버린 것이었습니다. 해당 agent 를 unload 시키니까 일단 상황은 종료!

그다음은 제가 쓰는 USB 모니터 U70 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간단하게 구글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Snowleopard 용 드라이버가 따로 있다고 하네요. 베타버젼 이기는 하지만, 일단 당장 안돌아가는 것도 문제니까 설치해버렸습니다. 이걸로 다른 문제는 해결 끝.

VisorTerminal


그리고 업무특성상 Terminal 을 자주쓰는데... 제가 애용하는 Visor 를 돌릴 수 없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것도 또한 구글 검색으로 Visor 활성화를 위한 별도의 Terminal 을 설치하는 것으로 끝냈습니다.

크게 바뀐 점으로 본다면... Mail 이나 Finder 의 딜레이가 눈에 띄게 적어졌습니다. 프린트할때도 예전보다 좀 빠르다 느낄정도로 슝슝 끝나버렸습니다. 물론 프린트 출력속도가 빠르다는 건 아니구요.

Firefox 의 경우는 잘 모르겠구요. QuickTime X 도 써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두껑을 덮고 다시 여는 슬리핑 모드 해제시에 활성화되기 까지는 5초 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이건 Leopard 에서도 5초정도였는데, 언제부턴가 이게 10초이상이 되어버렸고... 아무튼 이것도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Perl 은 기본 5.10.0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ruby 는  1.8.7, python 은 2.6.1 이었습니다.

특별히 사용하던 어플이 갑자기 안돌아 간다던가 하는 건 없었습니다.

이제 막 발매되었을 뿐이니, 앞으로 OpenCL 이나, 64bit 용으로 다시 만들어질 어플들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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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08.03.17 00:28

Mac Life시작을 선언합니다! // 그 후 한달...

2008/02/16 - [IT/Gears] - Mac Life시작을 선언합니다!

이 후 맥북을 무릎팍에 놓고... 두들기고... 베개 옆에 놓고 고이고이 쓰다듬으면서 자던 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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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산지 2-3주 정도 지난 후에 나온... 맥북 새로운 버젼 출시 소식...

 $&$%'$%'#%"# 아앍!!! 앱흘 이 ㅅㅂㄹㅁ!!

 출시 시기를 확인하지 못하고 그대로 지름신 강림해서 지른 탓도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건 심했잖아 ㅠ_ㅠ

 라는 투정은 여기까지...

 IE를 하지 않는다라는 기쁨과 행복은 잠시뿐...

 뭣 좀 하려면 엑스노트 찾아서 IE 켜야되는 때가 있기도 했지만... 이것도 잠시...

 아.. 이제 블루스크린 안보겠다 했지만...

 간혹 메모리 쳐먹는 불여우...ㅠ_ㅠ 크흑...

 그 대신에 iCal로 관리하는 직관적인 스케쥴관리, NoteBOOK을 이용한 간단한 업무메모, 팁 정리

 언어코드에 약간 자유스러웠던 CollyQuy IRC 클라이언트...

  그리고 샥샥 캡쳐떠서 블로그질 할 수 있는 이 간편함... 물론 윈도우라고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편리한 키보드 타격감(?)...  거기에 아직도 뿌듯함을 주는 뽀대...

  조금씩 묻어난 손때가 정겨움을 주는 우리 흰둥이...

  이상 1개월간의 짧은 보고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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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08.02.16 00:54

Mac Life시작을 선언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FUJIFILM | FinePix F10 | 1/52sec

사실은 지난 일요일부터이지만,

지난 일요일, 아키하바라 요도바시에서 MacBook을 구입했습니다.

뭐랄까, 이럴때 쓰는 일본어가 있어요.

衝動買い라고... 말 그대로 충동구매라는 거죠.

뭐, 부정한다고 하면... 大人買い가 되겠지만요.

이정도에서 오늘의 일본어 강좌는 접어두고요.




구입한 맥북의 스펙은 Intel Core 2 Duo 2.2Ghz, 4G RAM, 120G HDD

입니다. 제가 이 놈을 구입한 다음날이 Mac Book Air의

매장판매가 시작된 날이기도 해서, 맘 한편으로는 씁쓸함을 남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스펙상으로는 Air를 능가하기도 하고...

Air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들이 더 많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무리해서 살 필요가 없다 라고 자위하게 만드는 가격.

뭐 이정도 입니다.

맥북 에어에 대한 미련도 이만 접어두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FUJIFILM | FinePix F10 | 1/85sec

처음에 맥을 만졌을때의 그 당혹함...

왜 PgDn/PgUp이 없나... delete키가 왜 백 스페이스 냐..

제 전문기술인 Copy/Paste에 왜 control+c가 아닌 command+c인가...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일본어 자판이라서 그런지 배열이 다르려니 합니다.

(물론 이미 일본식 자판에 완전 적응되어버려서, 이쪽이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로마자 기입식으로 치는 일본어 자판이라... 굳이 자판의 히라가나들은 필요 없다고 생각되기도 하죠.)

글의 전개방식이 좀 이상하지만, 제가 맥을 사게된 이유가 뭘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1. 개발에 편할 것 같다.

2. 디자인이 편리할 것 같다.

3. 윈도우즈에 너무 적응되었다.

4. 회사 개발진들 전부 맥이다.


결정적으로는 4번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개발 미팅을 해서 새로운 소식을

얘기할때 맥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항상 예외가 되고는 했으니까요...

안그래도 외국인인데... 소외받는 느낌이 더 하기도 하고...ㅠ_ㅠ

뭐, 다룰줄 몰라서 여태까지 헤매고 있기는 합니다.

기존의 윈도우즈 환경에 너무 적응되어버려서 이겠죠.

적당한 타이밍인지, 회사에서 제가 쓰는 콘솔도 박살이 나서

맥북 한대만을 놓고 씨름했습니다.

Terminal에서의 속성변경 (언어코드 변경이 주로...)에 일일이

트랙패드를 움직이면서 클릭 클릭 하던 게.. command+i 로 열리는 속성창에

미리 정의된 터미널 세팅이 짜잔 하고 나오니까... 일본의

Shift-Jis, EUC-JP, UTF-8의 다양한 언어코드에 적합했거든요.

그리고 윈도우즈의 mIRC를 사용했던 제게 사내 IRC를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IRC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띄워야 했던 것도 이제는

Collyquy하나로 통일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윈도우즈에 그런 게 있겠죠.

있지만 못찾고, 찾는 데 귀찮아서 그랬...)

일단은 대충 이정도 입니다. 편리함을 느낀 부분에 대해서는요..

일단 맥의 인터페이스에 대해 잘 몰라서 ...

분명 창을 껐는데 왜 아직 프로세스가 안죽는지...

네이트온은 왜 이리 접속이 느리고 접속시 버그가 있는지...

이것저것 햄볷게 하는 불평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제가 다 해결해야될 일이겠죠. 

이런 과정에 즐거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FUJIFILM | FinePix F10 | 1/180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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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ears 2007.10.30 18:27

MacBOOK 루머의 연속...

 아쉽게도 난 MacBOOK을 가지고 있지 않다.
 너무나도 한국적인 Windows Windows적인 한국에서 짜증 덜내고 쓸려면 역시나 윈도우겠지하며, 지내오다가 어느 덧 일본에 왔다. 회사에서는 다행히도 전부 윈도우 유저들이다.
  개발진들은 저마다 리눅스 콘솔에서 작업하지만 기본은 윈도우즈! 단 한사람이 mac을 쓰고 있었으니... 그 사람이 O상이다. 부끄럽게도 그게 내가 처음 본 맥북이었다. ;;
  어딜가나 회사에서 6개월이 지나고나니, 다른 한명이 mac으로 갈아탔다.
  그리고 경력직으로 온 사람 역시나 windows에서 맥으로 갈아타고, 또 새로뽑은 한 분은 처음부터 mac을 들고 왔다.

  평소 Apple에 대한 동경은 있었지만, mac을 써야할 이유를 몰랐다. 지금도 모르겠다.
  나를 제외한 개발진 모두가 mac이어서 나도 mac으로 갈아타야 되는 건지...
 
  거기에 Leopard의 등장으로 또 한번 회사가 휩쓸리고 개발진들이 모조리 Leopard로 갈아타기를 했다.


  한때 화면이 빙빙도는 절묘하고 기교한 인터페이스에 대항하고자 무리해서 놋북에 Ubuntu를 넣고, Bery 돌리며 번 회사를 휩쓴 적이 있었지만... 그건 하루이틀만에 사그라들었다. 맥의 (이제는)단조로운  빙글빙글 인터페이스에 비해 겉멋만 잔뜩 든 Beryl을 버리고 다시 Windows로 복귀했다.

확대

"PgDn 버튼도 없으니 페이지 전환도 귀찮을거야"
"터치패드 오른쪽 클릭을 왜 이리 귀찮게 해야돼?"
"하얀 놈은 때 잘타게 생겼고, 검은 놈은 우중충해보여"
"겉멋만 쳐들어가지고..."
이런 신포도(Sour Grape) 생각모드가 한동안 내 맘을 붙잡아두면서 지름신 부적이 되어주고 있을때... 어느 누군가의 블로그 포스트를 보다가 UltraSlim이라는 녀석이 등장할지도.. 라며 UltraSlim의 사진을 보게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Ultraslim Macbook (출시여부는 몰라)

......
......
......
......

그건 그렇고. USB는 어떻게 꼽고, LAN케이블은? 0.7inch로 포트 구멍크기라도 맞출수 있으려나

완전히 I-Station V43쓰다가 IPod Touch쓰는 격이되어버리는 건데...

이러면 살 수 밖에 없잖아!!! 아앍!!

하지만 일단은... 루머.. 루머... 루머...

정말 이번주에 Leopard탑재된 새로운 맥북이라도 나올라나... 꿀꺽...

살 돈은 없지만... 왜 이렇게 mac을 쓸려고 할까...

그걸 아직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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