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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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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10.02.07 21:34

[ Mac / Dev ] 최근에 하기 시작한 여러가지 삶의 지혜

  최근 여러가지 중복되는 인사표현들이나, 고정된 코드를 반복하면서 사용할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메일에서 항상 서두에서 사용하는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の李です。
  ( 님, 저 이씨인데요)
  같은 거나...
 以上、ご確認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이까지 좀 확인 부탁해염)
 처럼 업무에서 쓰이는 표현이나..

  최근 스터디에서 반복적으로 펄 스크립트를 재생산하면서 써내는
#!/usr/bin/perl
use strict;
use warnings;

  의 3줄이 특히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TextExpander 에 스니펫으로 등록해서 쓰고 있습니다.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OOOOの李です。 !hello 
以上、ご確認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plz 
#!/usr/bin/perl
use strict;
use warnings; 
!perl 
 @JEEN_LEE !twt  
 jeen_at_perl 쩜 크르르 !mail 

  이렇게 말이죠. :-)
  TextExpander 에서 이런 것들을 Snippet 이라고 하는데요.

  마침 최근에 쓰기 시작한 어플 중에 Snippets 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위의 TextExpander 의 스니펫이라는 개념을 코드로 옮긴 것입니다. 단 !email 이라든가 이런 것을 써놓으면 자동으로 뚝닥 생기는 그런 기능은 아니구요..
  자주 쓰는 코드의 형식들을 따로 저장해두고 사용합니다. 
  사실 지난 주말에 개발섭의 홈디렉토리에 쌓아둔 잡다한 스크립트를 정리하는 도중에 반복적으로 사용된 몇가지 코드들을 뽑아내서 저장해두고 있습니다. 
  (DBIx::Class::Schema::Loader 스크립트나, SOAP, Expect 등등등...)
  지난버젼까지는 Perl Highlight 를 지원하지 않는 것을 보고, 개발자에게 메일을 보내서 Perl 은 지원안하냐고 보내니까 이번 버젼에 지원해주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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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ips 2010.01.15 01:44

LG 노트북 의 팬 소리가 ;ㅁ; 해서 외장하드를 우분투 서버에 붙인 이야기

  뭐 사실 지금 쓰고 있는 맥북 키보드/트랙패드가 이미 사망했던 걸로 약간 손이 거친 건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3년넘게 사용해오던 XNote R1 G5600 의 팬소리가  어지간한 블레이드 서버 전원 넣으면 나오는 그런 소리가 계속해서 나옵니다. ;ㅁ;

  2006년 11월 1일 일본오기전에... 그러니까 2006년 10월에 샀군요. 그래도 노트북 성능은 3년이 지나도 별로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갈때 한번 견적을 내봐야 겠군요. // 시간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먼저 전화를 해봐야 되겠죠;)

 우선 G5600 에 꼽아둔 외장하드를 집에 있는 우분투 섭에 붙이고, 삼바를 그쪽으로 돌렸습니다. 진작에 서버에 붙여놓을 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ㅁ; 

 ** 작업로그 
jeen@haak:/dev$ sudo modprobe usb-storage
jeen@haak:/dev$ sudo fdisk -l

Disk /dev/sda: 80.0 GB, 80000000000 bytes
255 heads, 63 sectors/track, 9726 cylinders
Units = cylinders of 16065 * 512 = 8225280 bytes
Disk identifier: 0x00000080

   Device Boot      Start         End      Blocks   Id  System
/dev/sda1   *           1        8998    72276403+  83  Linux
/dev/sda2            8999        9726     5847660   82  Linux swap / Solaris

Disk /dev/sdb: 1000.2 GB, 1000204886016 bytes
255 heads, 63 sectors/track, 121601 cylinders
Units = cylinders of 16065 * 512 = 8225280 bytes
Disk identifier: 0x96543106

   Device Boot      Start         End      Blocks   Id  System
/dev/sdb1               1      121601   976760001    7  HPFS/NTFS
jeen@haak:/dev$ sudo mkdir /media/usb
jeen@haak:/dev$ sudo mount -t ntfs-3g /dev/sdb1 /media/usb
The disk contains an unclean file system (0, 0).
The file system wasn't safely closed on Windows. Fixing.

  음... 이렇게 해놓고 맥에서는 Finder 에서 쉽게 마운트할 수 있지만...
  맥 켜면 항상 로그인 상태로 해두고 싶어서 찾아보니...
  [시스템 환경설정] -> [계정] -> [로그인 항목] 에 마운트된 서버를 그대로 드래그하면 끝이라는 군요.
 ( 정말 직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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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ips 2010.01.12 14:23

[ Synergy ] 뒤늦은 설레발 - Synergy 로 키보드/마우스 공유

  사실 Synergy 의 존재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키보드 두개 써도 큰 불편함은 없었기에 그냥 그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연말이 지나고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꽤 많은 회사에서 신년 자리바꾸기를 합니다.
  그 여파로 인해서 책상의 크기가 20cm 정도 줄어들었고, 그로인해서 두개의 키보드/마우스는 상당히 걸리적 거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뭐 이런저런 메모용지 등을 놓아둘 공간도 없고 해서 자리바꾼지 1주일이 된 오늘에야 그 불편함을 느끼고 Synergy 를 사용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제가 집/회사에서 항시 사용하는 MacBook 과, 회사에서 쓰는 Ubuntu 9.10 데스크톱.
  키보드와 마우스는 제가 항시 들고다니는(=MacBook 의 키보드/트랙패드 고장으로) Wireless Keyboard/Mouse 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Synergy Server 는 Macbook 이 되고, Client 는 Ubuntu 가 됩니다. 
  
  우선 Mac 용으로 SynergyKM 을 설치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패널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꽤 용이합니다. 
  

  설정상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General 탭에서 MacBook 에 연결된 Keyboard/Mouse 를 사용할 것이니,
  [Share my keyboard and mouse] 를 체크.
  Server Configuration 에서는 입력장치를 공유할 머신을 추가합니다. 
  한대는 자신의 머신이름(=저의 경우는 JEENui-MacBook), 그리고 자신의 입력장치를 공유할 머신(=Ubuntu) 를 추가합니다. 머신을 수직으로 해서, 맥북에서 화면아래로 마우스를 내리면 Ubuntu 에서 입력장치를 사용하며, Ubuntu 에서 마우스를 화면 위로 올리면 Mac 에서 입력장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Mac 뿐 아니라 Ubuntu 머신에서도 연결을 지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Synaptic Package Manager 에서 QuickSynergy 를 설치합니다. 
   [Use] 탭에서 Synergy Server(=JEENui-MacBook) 의 IP 와 위에서 지정된 Machine 이름(=Ubuntu) 를 넣고 [Execute] 버튼만 눌러주면 접속은 끝입니다. 

   처음에는 화면 아래로 아무리 마우스포인터를 옮겨도 전환이 안되길래 뭔 일인가 했더니, 전환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일단 100ms 정도로 맞추고 사용하니까,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Ubuntu 에 연결된  키보드/마우스를 빼버리니 책상공간 활용을 깔끔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회사에서 쓰는 Ubuntu 의 경우는 제가 잦은 패키지 업데이트로 리붓해주는 경우가 있어서 아래의 커맨드로 Synergy Client 를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해두었습니다. 

  $ synergyc -f --name Ubuntu [Server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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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10.01.12 13:52

[ Mac/SnowLeopard ] 클린인스톨을 했습니다.

 재작년 3월에 산 맥북이 이제 거의 2년이 다되어가는 군요. 아직까지 쓰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지만, 그동안 깔아놓은 어플이나 데몬이나 이런저런 부수적인 라이브러리나 부팅시에 시작하는 어플들의 수가 좌르르륵 상태바를 채워가더니... 최근에는 느려서 못 써먹을 지경이었습니다.
  거기에 작년에 SnowLeopard 로 업그레이드 당시에 Port 도 꼬여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런저런 불편을 감수하다가 지난 주말에 클린인스톨을 해버렸습니다.

1.  SL DVD 를 넣고 부팅시에 'c' 를 누르다가 애플마크가 나오면 뗍니다.
  (저는 키보드가 고장난 상태라 USB 키보드를 꼽아서 했습니다. - 원래는 Wireless Keyboard 사용)
2. SL 설치이전에 디스크유틸리티를 이용해서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모조리 지웁니다. (사전에 백업은 필요하겠죠? 타임머신 쓰면 편하겠지만.. 전 안썼기에 패스)
3. 그리고 설치해줍니다. 

  처음에 2번을 거치지 않고 그냥 설치만 하니까 기존에 하드디스크에 깔려있던 것들은 그대로 놔두고 그냥 OS 만 인스톨되어서 한 두번정도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제 <꼭 필요한 어플> 만 골라서 집어넣기로 했습니다.

 1. Things - GTD
 2. Notebook - 메모관리
 3. LaunchBar - QuickSilver 같은 App
 4. Evernote - 메모관리 
 5. Delicious Library - 서적관리
 6. NetNewsWire - RSS
 7. WriteRoom - 글쓰기 전용 App
 8. Dropbox - Sync
 9. TeamViewer - VNC 
10. The Unarchiver - 압축
11. Google Chrome - dev channel (Google Extension 사용가능한 개발자 버젼)
 12. Air Video Server - iPhone AirVideo 를 위한 Server App
 13. Nateon For Mac
 14. Adium - MSN, GTalk
 15. Colloquy - IRC
  :: @jenix 님께서 만드신 한글입력 패치를 적용( http://twitoaster.com/country-kr/jenix/colloquy-hangul-input-patched-colloquy-23/ )
 16. Tweetie - Twitter
 17. U70 - DisplayLink Driver for SnowLeopard

  다시 깔고 나니까, Sleep 모드에서 깰 때 확연히 속도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외 부팅시의 쾌적함도 있고...
  다 정리하니 20GB 만 쓰고 90GB 가 남아도는 군요. 그냥 32GB SSD 사서 쓸까하는 생각도 간절하게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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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10.01.09 20:00

[ Twitter ] 내가 쓰는 Twitter 어플

  1.  Chirp Flow - iPhone

  지난 글에서도 소개한 Chirp Flow 입니다. 주 사용용도는 특정 키워드를 통한 검색결과를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받아보기 위한 것이고, 회사에서만 씁니다. :-) 
  주요 검색키워드는 'perl', '@JEEN_LEE' 입니다. 

2. qTweeter - iPhone  / Cydia
  아이폰에서의 대표적인 백그라운드 트위터 어플 중 하나입니다. 상태바에서 아래로 드래그해서 어떤 어플 상에서도 바로바로 트윗을 할 수 있죠. Facebook 과도 연계하기에 똑같은 내용을 Twitter/Facebook 양쪽에 날릴 수 있습니다. Instapaper 같은 걸로 글을 읽거나 영상/음악을 듣고 볼때에 드는 생각을 트윗으로 날릴 때 주로 사용합니다. 
  아이폰 어플 기동시간 조차 기다리기 귀찮아할 때에도 자주 사용합니다. 

3. Tweetie 2 - iPhone 
  최고의 iPhone Twitter App 이라고 생각하는 Tweetie2 입니다. 맥을 켜기 싫거나 키보드에 손 올리기 조차 귀찮을 때 사용합니다. 요즘 들어서 사용빈도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자리에 자세를 고쳐잡고 앉아서 키보드를 토닥거리는 것 조차 귀찮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4. Tweetie - Mac
  Tweetie Mac 버젼입니다. 아마 Tweetie 만든 사람이 별로 힘을 들이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가장 깔끔하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주로 회사/집 어디에서나 맥이 켜져있을 때는 항상 사용합니다. 그때그때의 생각이나 이런 저런 자잘한 뉴스에 대한 감상이나 새로운 소식에 대한 내용을 트윗합니다. 

5. Droplr
  최근에는 좀 사용하는 빈도가 좀 줄어든 것 같지만... 
  파일을 Droplr 에 드롭해서 트윗을 통해 공개할 수 있습니다. 계정하나에 1GB 의 저장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파일 뿐 아니라 텍스트의 일부분이나 코드등을 긁어서 떨궈놓을 수도 있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gist 지만요) 
  Tweetie 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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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rl 2009.11.25 16:38

[ Delicious Library 2 & Perl ] 바코드 스캐닝 통합 - version 0.2

  kazest 님으로부터 피드백이 있었던 'ISight' 로 바코드 인식은 어디로 갔나? 라는 내용에 뜨끔했습니다.
  다음버젼... 이라고 일단 찍어뒀지만... 예전에 올린 게 무심결에 1.0 으로 버젼이 지정되어 있었지만.. 뭐 깔끔하게 무시해주셨으면 합니다.
  kazest++
 
  아무튼 뜨끔한 나머지 기존에 서버를 띄움으로 북마클릿과 iSight 스캐너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코드 변경 내용으로는 기존의 HTTP::Engine 의 인터페이스를 ServerSimple 에서 AnyEvent 로 바꾸었습니다.
  고로 차후 여러가지 기능을 도입함에 있어서 다양한 이벤트처리를 포함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HTTP::Engine 의 AnyEvent Interface 는 remedie 에서 그대로 뽑아왔구요.

  http://github.com/JEEN/Delicious-Library-2-for-Korean/downloads
 
  이곳에서 0.2 로 버젼이 적혀져 있는 것을 다운받아서 실행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당일치기 Issue 해결은 보람이 있지만... 회사일을 제쳐두었다는 것에 대해서 회사사람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3==3
  그외 사용시,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등등에 관해서도 댓글등으로 알려주시면... 차후 검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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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rl 2009.11.18 12:52

[ Perl & Delicious Library 2 ] 귀찮은 설치를 이제 한방에!

2009/11/17 - [IT/Mac] - [ Perl & DeliciousLibrary2 ] with Bookmarklet

 위의 기사에서 github 에서 git 써서 소스 긁어와서, XCode 깔고, CPAN 모듈 깔라.. 라고 하는 설치에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만드는 사람입장에서 보다 편한 배포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게 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Mac App 로 만들면 그럴 것 없잖아!!
 라고 하면 뭐 제가 코코아 쪽으로는 별로 익숙하지 못한 관계로 시도도 못해봤다는 핑계를 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Perl 같은 스크립트 를 Mac App 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게 remedie 라는 프로젝트에서 쓰던 방법인데.. Platypus 라는 툴이있습니다. 셸이든 펄이든 Python 이든 스크립트와 리소스만 잘 지정해주면 됩니다.



http://www.sveinbjorn.org/platypus

  위와 같은 설정을 통해서 Delicious Library 2 Server 라는 Mac App 이 만들어졌습니다.
 
http://cloud.github.com/downloads/JEEN/Delicious-Library-2-for-Korean/Delicious_Library_2_Server.app.zip

  이 URL 을 통해서 Mac App 로 된 스크립트를 다운받아서 실행하면 별도의 설치과정없이 Bookmarklet 을 통해서 Delicious Library 2 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사실 Icon 이 기본으로 설정된 녀석이라서... 그렇게 뭐 뽀대나지도 않고 해서, 어떻게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고로 이런 Icon 이 어떨까 하는 제안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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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rl 2009.10.10 17:34

[ Perl & Delicious Library 2 ] 한국책을 스캔하려고 해봐야 팔만 아프다!


2009/10/09 - [IT/Mac] - [ Delicious Library 2 ] Loves Perl! 안되면 되게 하라!

 휴~ 방금 제가 가지고 있는 책 정보를 모조리 Delicious Library 2 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깨닭았습니다. 한국책 스캐닝하려면 몇 권 못하고, 팔마비가 온다는 것을...
 Bookpedia 는 아예 불가능하지만, Delicious Library 2 는 ISBN 도 스캔할 수 있다!  라는 것 때문에 Delicious Library 2 로 전향했지만... 으아... 한권 바코드 스캔하는 데 10초 넘게 이리저리 휘둘러서 겨우하는 거라면(그것도 되는 것만...) 200권이 넘는 책들을 하나하나 스캔하는 건 정말 지옥이다 싶겠더군요.

 그래서 ISBN 넘버를 그냥 키보드로 쳐서 넣는 게 낫겠다 라는 생각에 지난번 포스팅한 스크립트를 약간 변형해서 셸 커맨드로 만들었습니다.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책의 뒷면에 찍혀있는 바코드 넘버를 그대로 때려넣는 것이죠.
 200권 넘게(한국책이 대략 180권 좀 넘게) 스캔하면서 적혀있는 ISBN 대로 안되는 것도 몇 권 있었습니다. 그때는 알라딘에 가서 직접 ISBN 찾아서 넣어주니까 되더군요. ;ㅁ; ISBN 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나봅니다.
 미국/일본에서 발행한 책들을 보면 정말 금방금방 찍힙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5초정도 안에 이리저리 비틀어보면 알아서 얻어오죠. 거기에 Amazon 의 풍부한 정보들로... 리뷰나 관련성 있는 아이템들까지 다 긁어와 줍니다. 거기에 판형 사이즈까지 있기 때문에 Delicious Library 2 에서 외국책은 책 사이즈별로 커버 이미지가 제각각인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알라딘 API 상에서는 판형 사이즈까지는 알려주지 않기에 (웹 페이지에는 있었습니다) 한국책들을 찍어보면 다 같은 사이즈로 들어갑니다.

 뭐 급하게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만든거라서... 다른 분들에게 쓰기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급하게 사용하신다면

 http://github.com/JEEN/Delicious-Library-2-for-Korean/zipball/master

를 통해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매일같이 알라딘이나 YES24 를 기웃거리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는 웹 인터페이스에서 Delicious Library 2 로 집어넣게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 구입한 책 뿐만 아니라, 사고 싶은 책들까지도 같이 관리하고 싶다!!!

 애플포럼에서 받은 피드백인데... 정말 그 중요한 사용법을 이제서야 느끼게 됩니다(그러고보니 Bookpedia 는 이제껏 그렇게 쓰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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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09.10.09 11:36

[ Delicious Library 2 ] Loves Perl! 안되면 되게 하라!

  Delicious Library 2 라는 아주 멋진 Mac App 이 있습니다.
  자세한 소개를 해놓은 블로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techblog.tistory.com/entry/DeliciousLibrary
  http://drzekil.tistory.com/380
  http://chateau.tistory.com/143

  하지만 공통적으로 Delicious Library 2 의 문제점을 말하는 것은 "한국 도서 등록시의 수작업" 입니다.
  저도 그래서 Bookpedia 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알라딘 API 를 이용한 검색 플러그인을 지원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스캐닝은 제대로 안됩니다. Bookpedia 는 ISBN 형식의 바코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지만 Delicious Library 2 는 ISBN 형식의 바코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뽀대면에서도 Delicious Library 2 는 더 좋아보입니다.

  현재 한국도서를 자동으로 Delicious Library 2 에 등록할 수는 없다.
  하지만  Delicious Library 2 에서 한국 도서를 자동으로 등록하게 하고 싶다! 는 욕심은 제게 계속되는 생각을 요구했습니다.

  http://twitter.com/JEEN_LEE/status/4705505506
  http://twitter.com/JEEN_LEE/status/4705521324
  http://twitter.com/JEEN_LEE/status/4706267445

  트위터에서 설레발을 떨었지만, 제가 생각한 방법은 두가지 였습니다.
 
  첫번째는 Amazon WebService 로 가는 것을 제 서버로 보내게 해서, 해당 바코드 정보를 이용해 알라딘 API 로 검색, Amazon WebService 와 같은 결과(json 이든 xml 이든) 를 반환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네트워크 지식이 전무이사 라서... 몇번 구글해보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가장 깔끔할 것 같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된다면 말이죠...)

  제가 채택한 두번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Delicious Library 2 에서는 스캔시의 바코드 정보를 특정 파일에 계속 추가해놓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파일을 잡아놓고 추가되는 정보가 있다면 그것은 바코드 정보이니 그 정보를 집어서 알라딘 API를 사용, 결과를 받아서 Delicious Library 2 에 등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등록하느냐...

  첫번째는, Bookpedia 도 마찬가지 였지만 Delicious Library 2 는 SQLite 로 데이터베이스 접근이 가능합니다. 거기에서 일일이 쿼리를 날려가면서 책 정보를 추가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AppleScript 입니다. Delicious Library 2 의 환경설정에서는 AppleScript 예제에 대한 항목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새책 정보를 등록하는 AppleScript 를 발견하고는 이거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AppleScript 는 제대로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예제를 보고 하나하나 보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방법인 DB 구조를 파악하는 것과, 두번째 AppleScript 의 예제 샘플을 좀 더 만져서 작업하는 것에서... 두번째가 더 빨리 끝날 것 같아서 이걸 채택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마침 예전에 WebService::Aladdin 이라는 Perl 의 CPAN 모듈을 만든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알라딘 API 를 따로 파싱하거나 하는 추가작업은 필요없었습니다.

  * http://search.cpan.org/perldoc?WebService::Aladdin

  마침내 작업은 끝났습니다.

  http://twitter.com/JEEN_LEE/status/4711215750
  http://twitter.com/JEEN_LEE/status/4711467095

  하지만 한국책을 바코드로 찍었을 때, 그 바코드 정보로 세계 각국의 아마존 서버를 들락거리는 Delicious Library 2 의 자체적인 처리의 결과는 "해당 아이템을 찾을 수 없다" 라는 경고창이 나오는 것이 좀 거시기 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한국 책은 제대로 슉슉 들어갑니다.

  이렇게 말이죠.
 
  소스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github.com/JEEN/Delicious-Library-2-for-Korean

  github 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Perl 스크립트 하나로 만들어져 있으며, 간단한 프로토타입입니다.
  나중에 기능을 더해감에 따라서 세분화시켜나갈 생각입니다.
  코코아 개발이 가능하신 분이라면 어떻게 좀 더 세련되게 만들어 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디까지나 이 프로젝트의 유효기간은 아름다운 맥 어플이 나와서 제가 봉착한 문제들을 다 풀어줄 때까지 입니다.)

  그리고 설치를 말하자면...
  일단 프로그래머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 설치는 약간 번거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 sudo cpan WebService::Aladdin
$ sudo cpan AnyEvent
$ sudo cpan Mac::AppleScript

  터미널에서 이 세가지 커맨드를 입력하시고.. 나오는 모든 선택지에서 엔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http://github.com/JEEN/Delicious-Library-2-for-Korean/zipball/master

  에서 zip 파일을 다운로드, 압축 해제후에 나오는 delicious_lib_ko.pl을 실행합니다.

$  perl delicious_lib_ko.pl

  그리고 Delicious Library 2 에서 바코드 스캐닝 후에 제대로 책정보가 들어갔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피드백은 트위터: @JEEN_LEE 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 추기
 - Delicious Library 2 자체의 도서 검색을 통한 책 정보 등록을 불가능합니다.
 -- 방법이 있다면 다른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Delicious Library 2 로 책정보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 현재 Yes24 / Aladdin 웹 페이지에서 바로 Delicous Library 2 로 등록하는 기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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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09.08.29 00:14

[ Mac OS X ] SnowLeopard 설치를 끝내고...

3일전에 애플 스토어에서 예약을 시작하는 것을 보고 즉시 예약버튼을 눌렀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집에서 받는 것보다 회사에서 받는 게 좋겠다고 싶어서 회사에서 수령하게끔 했고... 드디어 오늘 회사에 출근하니까 딱 하니 와 있더군요.

기존에 Leopard 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뭐 3300엔짜리 패키지를 주문했습니다.

어서 DVD를 넣고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Leopard 상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별시리 시스템을 뒤집거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설치를 시작하고 40-50분 정도 지나서야 드디어 설치가 끝났습니다.



바뀐점은.... 사실 눈에 띄지 않습니다. 혹자는 오히려 이게 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느니 이런 말도 나오지만... 그것은 그것나름대로 좋다고 하고... 솔직히 불만은 별로 없습니다.

HDD용량은 얘기처럼 7GB 이상이 늘어났습니다. 기능은 다양해지고 확장된다고 하는데(그리고 폐지된 것도 물론 있습니다) 오히려 하드용량이 줄어드는 업그레이드라니...



음... 솔직히 부분적으로 뒤집히는 부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32bit -> 64bit로 OS 가 전환(물론 호환성을 이유로 부분적으로는 32bit 를 유지하는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되었고, 그에따라서 지원하는 않는 것들은 말썽을 일으키곤 합니다.

Coolriis 같은 Safari 플러그인들이 특히 그런 부분입니다. PlugSuit Agent 가 계속해서 변경되었다는 창이 뜨면서 안나오길래 시스템 환경패널에서 PlugSuit 를 삭제하니까 그건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 것이... iTunes 가 5초마다 계속 활성화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상황이 일어났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문제를 찾아가면서 생각해보니까, 지난번 Snowleopard 설치이전에 launchd 에 대해서 좀 이래저래 알아본다고 설정이 그렇게 되어버린 것이었습니다. 해당 agent 를 unload 시키니까 일단 상황은 종료!

그다음은 제가 쓰는 USB 모니터 U70 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간단하게 구글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Snowleopard 용 드라이버가 따로 있다고 하네요. 베타버젼 이기는 하지만, 일단 당장 안돌아가는 것도 문제니까 설치해버렸습니다. 이걸로 다른 문제는 해결 끝.

VisorTerminal


그리고 업무특성상 Terminal 을 자주쓰는데... 제가 애용하는 Visor 를 돌릴 수 없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것도 또한 구글 검색으로 Visor 활성화를 위한 별도의 Terminal 을 설치하는 것으로 끝냈습니다.

크게 바뀐 점으로 본다면... Mail 이나 Finder 의 딜레이가 눈에 띄게 적어졌습니다. 프린트할때도 예전보다 좀 빠르다 느낄정도로 슝슝 끝나버렸습니다. 물론 프린트 출력속도가 빠르다는 건 아니구요.

Firefox 의 경우는 잘 모르겠구요. QuickTime X 도 써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두껑을 덮고 다시 여는 슬리핑 모드 해제시에 활성화되기 까지는 5초 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이건 Leopard 에서도 5초정도였는데, 언제부턴가 이게 10초이상이 되어버렸고... 아무튼 이것도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Perl 은 기본 5.10.0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ruby 는  1.8.7, python 은 2.6.1 이었습니다.

특별히 사용하던 어플이 갑자기 안돌아 간다던가 하는 건 없었습니다.

이제 막 발매되었을 뿐이니, 앞으로 OpenCL 이나, 64bit 용으로 다시 만들어질 어플들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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