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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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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08.09.23 21:35

[ iPhone ] 한국에서의 iPhone 사용기


 9월 11일부터 9월 21일 동안 한국에 있었습니다. 추석이라 집에도 가고, 서울에 올라가서 뵙고 싶은 분들도 뵙고, TWOA 도 참가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할 겸해서 말이죠.

 그리고 예전에 한국갔다왔을 때 받아본 통화요금 내역을 받아본 후의 개거품 문 상황을 기억하면서... 이번에는 요금이 얼마나 되는 지 미리미리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 출처 : http://mb.softbank.jp/mb/iphone/international/area_search/?id=537152261 >


 요금은 위의 표와 같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단 집 빼고 대부분의 장소는 SK 가 잡히길래 다행이었습니다. 요금이 KTF 보다 상당부분 저렴하더군요.

 우선 일본으로 전화건 일이... 한 5통 정도 되는 것 같았고... 한통당 3분정도 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은 것은 20통정도는 되는 것 같았고, 이것은 받는 것만 전화요금이 나가니까요...
 한국 국내에서의 전화를 건 것도 대략 20통 정도 되는 것 같네요.  orz
 SMS 는 되는지 안되는 지 몰라서 일단 안했습니다. 해도 한통에 1000원이 나가는 SMS 를 누가 맘 놓고 쓸 수 있을까요?

 3G 네트워크 이용하면 그때부터는 완전 안습입니다. 메일이 1kb 당 20원이 나간다고 하니... 1Mb 에 2000원이겠고, 유튜브 몇 번 돌리면 정말 자살할 만도 할 요금이 나올 정도일 겁니다. 물론 사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iPhone 기본 설정으로 데이터 로밍은 OFF 가 되어있었기 때문이고... 굳이 쓸 이유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죠.

 ( 한국이 일본보다 wifi 가 덜 잡힐 줄 알았는데... 역시 서울... 빌딩 앞에 조금 앉아있으면 그냥 잡히더군요. 물론 도둑인터넷 하는 것이지만... 특히 myLGNet 의 그 비기를 알게된 후로 김포공항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니까 iPhone 의 왼쪽 상단이 KOREA SK Telecom 이라고 뜨더군요. 설정에는 이동통신 사업자 설정하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너무 느려서 설정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기본으로 뜨는 SKT 를 사용했습니다. 집이 경남 산청이라는 시골인데... 여기에서는 SHOW 가 잡히더군요. 아마 KTF 겠거니 생각합니다.

 iPhone 의 장점이랄까? 막간을 이용한 재간(광선검, iBeer...) 을 통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보고자 했으나... 아는 분들 아니면 iPhone? 그게 뭔 듣보잡? 이런 반응이시더군요. 그래도 몇몇분들의 관심을 끄는 것에는 성공했지는 않았나 합니다.

 누나와 몇몇 친척들이 가지고 있는 터치폰을 사용해봤는데... 못쓰겠더랍니다. 터치감도도 손가락이 아니라 펜을 사용하니까 뭔가 번잡한 느낌도 들고... 감도도 썩 좋지 않더군요. 인터페이스도 뭔가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를 인터페이스라고 할까;; (뭐 한국 모바일 웹 써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그렇게 오래 써본 적도 없거니와...)

 흐음.. 아무튼 이상입니다. 돈 많고 iPhone 쓰고 싶다는 한국분은... 일본에서 iPhone 가입후에 한국에 가져가서 쓰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착신 한번에 700~1000원과 1분에 400원 정도의 통화료를 견딜 수 있으시다면... (거기에 데이터 로밍 비용까지 포함되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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