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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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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까기 2008.03.20 20:20

티벳 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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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 대한 기억은 "티벳에서의 7년"이라는 영화와 "달라이 라마"의 존재에 대한 것 이외에는 없다.

그런데 내가 왜 티벳을 말하냐고 한다면.. 현재 떡밥이 티벳이기 때문이다. "폭력"때문이다.

 그 중에서 티벳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은 이 두 종류를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약자가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한 극단적인 표현방법이고, 강자가 약자를 제압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인 것.

 약자는 제일 어려운 방법으로 "폭력"을 선택하고, 강자는 제일 쉬운 방법으로 "폭력"을 선택한다.

 중국이라는 나라의 존재자체가 "폭력 덩어리"이며, 중국인들의 피해만을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약자인 티벳인들이 수백, 수천이 학살을 당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다.

 중화주의라는 열살 어린아이의 엇나간 떼부리기도 "폭력"이 더해지면 이건 정도가 심해지는 게 아닐까?

 혹자는 우리나라도 일제 치하에서 치욕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에 거기에 투영된 티벳을 우리나라의

과거처럼 바라보며, 티벳을 응원하기도 했다. 물론.. 나 역시도 그런 부분이 있다.

 가재는 게편이라고.. 당해본 놈이 당한 놈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지 않을까?

 이쯤에서 놀란 것은 일본 TV뉴스에서는 "폭동"이라고 나온 부분에서 역시 때린 놈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하며 생각해보기도 한다(물론 다른 뉴스에서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다른 말이 없다. 그저 힘없는 나라의 힘없는 국민인 나도... 그냥 우두커니 티벳의 독립을 지지한다는

 한마디를 소리죽여서 해 보는 것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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