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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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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rl 2008.09.24 12:45

[ TWOA ] The Way Of Approaching 후기(라는 것은 또 훼이크!)


 TWOA 첫째날..
 자기 소개가 끝나고 박재호님의 gcc & gdb 강의가 있었습니다. 저는 Perl Hackathon 관련으로 시간이 없을 줄 알고 그냥 세가지 강의를 모조리 취소해버렸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박재호 님의 강의를 들으려고 하셔서... 저도 껴서 들었습니다.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된 강의실에서는 사람들이 다 들어갈 수 없었더라는...)

 18년정도되신다는 경력에 걸맞는 여러가지 이슈들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박재호님.. 프레젠테이션 스킬이 역시 보통이 아니시더군요.
  
  강의도중에 퀴즈가 있었습니다. 문제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답은 제가 냈습니다. 공중에 떴을 때의 시간과 이착륙시간에 걸리는 시간을 비교했을 때 이착륙시간이 짧다는 답이었습니다.
  이것은 일을 하면서도 느끼는 것인데, 나름 꼼꼼하게 신경쓰면서도 시간을 짧게 소비하는 일에 특히 오류가 잦았던 적을 기억했었던 기억이 나서 말했는데.. 다행히도 정답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어떤 그림에서 패턴을 찾는 것이었는데... amorette 님의 힌트를 이용해서 yuni님이 정답을 말하셨더군요. 저는 안쪽에서 거꾸로 돌아나가고 있다가 아차 했는데... 아쉽더군요. (그러면 2권인데...)
  다른 하나는 keedi 님께서 맞추었습니다. Heap 에 대한 코드를 놔두고 어디가 문제가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Perl hackathon 팀에서 세문제를 모조리 맞추어서 사이좋게 책 한권 씩 나눠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keedi 님께서 다른 두 권은 가지고 계셔서... 떨이로 떨어진 두권에 yuni 님과 가위바위보로 이겨서 제가 아래의 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Apple | iPhone

잇힝~ 특템


Apple | iPhone

사인까지~


  아무튼 gdb 를 이용한 디버그는 뭐랄까 짜릿했습니다.
  Perl 에도 저런 것이 없을까 고민해봤는데.. Devel::REPL 같은 건 저도 안써봐서 잘 모르겠고...
  몇몇 분들이 있다고는 했지만... 실제로 tutorial 을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하고 아쉬워 했습니다.
  아쉬워하기만 하면 그러니... 한번 찾아보고 나중에 블로깅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받은 책까지 합쳐서.. 사인 받은 책이 세권이 되는 군요. Dan Kogai 씨와 서버/인프라 저자들과 박재호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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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08.08.31 13:50

[ 포커스 리딩 ] 책 한권을 10분의 스피드로 읽는다?

 시간이 금이라는 선인들의 고귀한 말씀과 더불어, 다독이 좋고.. 다독을 위해서는 빨리 읽는 습관이 좋다 는 이런 말들도 많이 있다.
 책은 5분만에 다 읽어버리고 내용을 술술 꿰는 사람도 있고, 일본의 어느 펄 해커는 이 책이 말하는 대로 10분에 한권을 읽어버린다고도 말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 작가는 그런 얘기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일단 환상의 나라에서 벗어나서.. 현실을 바라보라는 말로 시작을 한다.

 책 이름이 "포커스 리딩". 그 말대로.. 이 책에서 무엇을 읽을 것이며, 무엇을 얻을 것인지를 분명히 하고 읽으라는 것이다.

 원래는 이런 뻔한 이야기나 들으려고 산 책이 아니었는데. 정말로 환상의 나라속에서 책 한권 들고 촤르르르르륵 페이지를 넘기면서.. "흠~ 과연"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읽은 책을 내팽겨치고 다른 책을 들고 촤르르르륵거리면서 또 고개를 끄덕이며.. ..... 대충 이런 반복구문의 환상이 깨져버렸다.

 물론 겨우 80p 밖에 읽지 않고, 후기랍시고 내놓는 것도 그렇지만. 저자가 독서에서 포커스 리딩을 말하듯..
 나 역시도 포커스 블로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망상?)

 그러면서도 저자는 속독법은 구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되는 독서방법, 속독법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결국은 다른 방법은 다 개구라고 자기 방법이 최고라는 것일까? 으레.. 작가들이 그러듯 다른 작품은 까고 자기 작품을 드높이는 그런 홍보방식인 걸까?

  물론 그건 남은 140여 페이지를 읽고 난 다음에 생각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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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08.07.13 13:28

[ Books ] 혹은 게으름의 상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작년 일본 오면서 가지고 온 책도 있고, 일본에서 한국 갈때마다 사온 것도 있고, 주문한 것도 있고, 일본 책방에서 산 것도 있고 그러네요.(이게 다는 아니지만...;;)

 문제는 이 중에서 반은 안읽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 게으름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책을 10권 정도 사면... 다섯권 정도 읽었을 무렵에 다시 읽고 싶은 책을 사러가거나, 주문하고... 그리고 10권 정도 추가 되고... 그러는 중에 안 읽은 다섯권은 또 미루고... 대략 이런 악순환이 대여섯번은 반복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

  저도 일본의 유명 블로거 Dan Kogai 씨 처럼 집안에 화려한 책장을 만들어 놓고 싶네요. ... 그럴려면 10분에 1권 읽어야 될 속독 능력을 길러야 되나.. (그러기 전에 구입능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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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Dan Kogai, 일본,
Check 책! 2008.01.17 22:26

사이트 뒷담화... #YES24

한국에 있었을 때는 2개월에 20만원 어치 정도 책을 주문해서 한꺼번에 읽고는 했던 YES24

<title>태그에 아련히 새겨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이라고 자부하는 YES24

지금도 분기당 20만원어치 책을 국제배송으로 주문하고는 하는 YES24

국제배송이 안되는 강컴때문에 강컴 베스트 셀러를 찾아서 담아두는 장소, YES24

언제나 배송료 부담때문에 선뜻 주문버튼을 누르기 힘든 YES24 (국제배송료가 ㅎ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튼을 클릭하면 숫자가 올라가는 처리!! 우왕ㅋ굳

FF에서는 책을 카트에 넣을 수도 없는 YES24

이런 거 보면 국내 웹 개발자들 좋겠다라는 생각(IE에만 맞추면 되니까...)이 들게끔 해주는 YES24

(이건 한국의 일반적인 쇼핑몰이 이모양이니...)

당최 국내 1위라면서 그 흔한 API하나 제공하지 않는 YES24

맥북을 사고나서는 주문하러 한번도 들어가지 않은 YES24

그런데도 윈도우로 배송료 포함 20만원의 책을 이번에 또 구입하게 한 YES24

그렇게 해줬는데도 방심한 사이에 골드회원 만들어준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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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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