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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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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11.12.09 00:39

[ 책 / 인간, 조직, 권력 그리고 어느 SW 엔지니어의 변 ] 흠...

[ 인간, 조직, 권력 그리고 어느 SW 엔지니어의 변] 다 읽었다 http://t.co/R2XPf4VMThu Dec 08 15:28:58 via Photos on iOS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없습니다. 대개 이런 류의 책들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것이랄까요.
 
  칙칙한 SW 엔지니어와 PM 혹은 갑 또는 경영진과의 토닥토닥 얘기는 어디를 가나 겪고 당했을 법한 그런 얘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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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Check 책! 2011.03.25 01:13

[ 하루 10분의 기적 ] 10분의 여유도 아깝나?

  이 책은.. 사실 책이 아니라 Ebook 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K-Pub 에서 뽑아낸 EBook 의 퀄리티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에 포인트 있는 걸로 5천원이나 주고 샀습니다.
  사실 이것은 예전에 KBS 다큐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리 새로운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TV 에서 나온 내용이 주를 이루더군요.
  아, 아무튼 목적은 K-Pub 의 Epub 퀄리티를 알고 싶은 것이었죠.
  네, 형편없습니다. 마침 이때 한참 Epub 스펙을 보면서 이래저래 어케 DRM 해제 못할까 알아봤는데 역시나 불가능했습니다. 
  Epub 안의 html 과 그림 컨텐츠파일들이 ARIA 라는 국내 암호 알고리즘으로 덧씌워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뭐 결국 10분을 아껴서 잘 사용해서 훌륭하게 되었다 라는 뭐 그런 내용이지만...
  물론 시간이 아까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10분 10분 아주 충실하게 사용하는 게 올바른 삶이냐 라고 생각한다면 전 왠지 슬플 것 같네요.
  물론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할 것도 아니지만...
  어찌 따지면 저도 자잘한 10분은 나름 유효하게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 생기고나서 더욱 그렇게 되었네요 :-) 3년전부터...

하루 10분의 기적 - 6점
KBS 수요기획팀 지음/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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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11.03.25 01:02

[ 서울대 말하기 강의 ] 말을 잘하고 싶었지만...

  뭐 사실 본인 스스로 말을 잘한다고 하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실까 생각하지만...
  인터넷상에서 희대의 키보드워리어라고 불리는 저이지만, 현실세계에서는 단아한 말투의 소유자입니다.

  아무튼 말주변이 없고, 끝을 잘 흐리구요. 얼버무리기를 좋아합니다.
  아무튼 말하기에 있어서 안좋은 버릇이 많습니다. 생각없이 말을 막 내뱉고, 앞뒤 안맞고... ;ㅁ;

  그런 점을 고쳐볼 수 있을까 생각해서 예전에 지른 책인데... 왠지 쉽게 손에 가지는 않아서 방치하고만 있었습니다.
 
  네.. 결론은 이 책 읽는다고 말 잘한다 그럴 리가 없습니다.
  설득의 심리학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지만, 남을 설득하는 게 쉽지 않은 것처럼요.

  그래도 많이 말하고 많이 지적당하고... 물러서기보다는 좀 더 부딪히면서 살아보는 게 좋을 까 합니다.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 - 6점
유정아 지음/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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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ears 2011.01.27 00:24

[ Kindle3 ] 킨들을 질렀습니다.


   지난 1월 12일에 질러서 1월 19일에 도착하더군요. 주문은 물론 Amazon.com 에서 해야했습니다.

  예전에 지인의 Kindle2 로 집에서 스캔뜬 책들을 어떻게 읽을 수 없을까 해서 돌려보았더니, 글이 조그맣게 나와서 도저히 못 읽겠다고 접었는데... Kindle3 에서는 나름 성능향상이 있었다고 해서 기대도 해보고, 요근래 눈이 너무 피곤한 감도 없잖아 있고, iPad 의 휴대성에 적잖은 실망을 했던지라...

  아무튼 책을 꾸준히 읽어야 된다라는 필사의 각오로 지난 12일에 마눌님 재가도 얻지 않고 낼름 질렀습니다.


  가격은 일본엔으로 1.4만엔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관세랑 배송료 등등해서요.
  아무튼 받자마자 탈옥해서 한글폰트핵하고 쓰니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Instapaper 를 자주 애용했는데 이것도 이렇게 넓은 화면으로 보니까 제대로 읽히네요. :-)

  거기에 스캔떠놓은 여러 책들을 실제로 Kindle 에서 읽어보았는데 여전히 글씨가 작습니다. 한페이지에 꽉 들어
차지는 않는 것 같아서 억지로 Imagemagick 툴을 써서 상하좌우 여백을 덜어내니까 나름 읽기좋아졌습니다.

   7"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하기도 하는데... 아무튼 일단은 대만족입니다. 
   @free.kindle.com 을 이용한 무선배달(?)과 Calibre 는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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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10.12.31 22:33

[ 그냥 :) - Just Stories ] 올해 마지막을 함께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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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서점에서 잽싸게 집어들고 짬짬히 읽다가 오늘 남은 반을 다 읽었습니다.
  무한도전이랑 몇몇 시사/교양/다큐 빼놓고는 그다지 TV 를 보지 않는(=이래도 제법 보는 군요;;;) 저이지만, 어쩌다가 마눌님이 틀어놓은 남자의 자격을 보면서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 - Just Stories 를 다 읽었다. 역시 박칼린님은 내가 생각한 그 모습 그대로. 열정을 불태울 때 함께하면 좋겠지만 이렇게 축 처진 지금 상황에 같이 한다면 눈물 빼게 해줄 것 같다.Fri Dec 31 10:38:37 via Echofon


  박칼린님이라는 인물 자체를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정말로 제가 열정적일 때는 저런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고...

  그렇지만 올해는 왠지 이런저런 일로 힘들기도 했지만... 생애 최고의 기쁨이 올해 마지막에 찾아왔으니 :-)

  다시 한번 힘내고 박칼린님처럼 열정적인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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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10.12.31 01:36

이번에 한국에서 공수한 책들

Apple | iPhone 3GS | 1/17sec

  이번에 한국에 가서 이곳저곳 들러서 책을 몇권 사왔습니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10점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부키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 10점
공지영 지음/오픈하우스
그냥 - 10점
박칼린 지음/달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 10점
데이브 후버 & 애디웨일 오시나이 지음, 강중빈 옮김/인사이트
거의 모든 IT의 역사 - 10점
정지훈 지음/메디치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 10점
김익환 지음/한빛미디어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 10점
공지영 지음/오픈하우스
진보집권플랜 - 10점
조국.오연호 지음/오마이북

  남은 건 시간을 쪼개서 천천히 읽어나가는 것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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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rl 2010.12.04 00:29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거침없이 배우는 펄"

There's now a Korean translation of Learning Perl, 5th Edition http://kangcom.com/sub/view.asp?sku=201012020002Thu Dec 02 14:10:38 via Tweetie for Mac


  우선 brian d foy 의 "거침없이 배우는 펄" 소개 트윗으로... (brian d foy 는 원서 Learning Perl 의 저자입니다, 그외 다수)

  @keedi, @kiseok7, @saillinux 이 세분의 혼이 들어간 역작 "거침없이 배우는 펄"이 드디어 출간됩니다.



  아무튼 이제껏 책이 없어서 펄 공부를 못하겠다 하는 얘기는 이제 덜 듣게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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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10.05.19 00:26

[ DC-210N / 재단기 ] 이제야 말로 Paperless 의 시대를...

  예전에 Scansnap 관련 얘기를 잠깐 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매번 칼로 자르고 해봐야 제대로 결이 살아나게끔 자르는 건 힘들고 귀찮은 일입니다. 
  마침 다음 달에 이사를 생각하고 있기도 해서, 안 읽는 책은 과감히 정리를 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질렀습니다. DC-21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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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이 넘치도록 책을 재워놓고... 한번 읽고 다시 안읽어볼 만한 책들을 위주로 우선은 재단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웹페이지의 설명으로는 30장이 한계라고 되어 있는데.. 뭐 종이두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30-40장 정도가 기본입니다. 아마존에서는 40장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가격도 저기의 한국가격은 19만원이라고 하는데(다른 곳을 알아봤는데 13만원 정도의 물건도 있었습니다)
  아마존에 1.1만엔에 팔길래 냉큼 샀습니다.
  재단기라는게 한번에 이런저런 작업을 끝나면 당분간 쓸일이 없어지겠지만...
  한국 출판업계 하는 꼬라지보면... 2-3년은 전자출판은 요원할 것 같고... 한다고 해봐야 DRM 어쩌고 하면서 난리칠 것 같은지라... 아마 당분간 종이책으로 쭉 가지않나 싶었습니다.

  책은 30-40장을 한묶음씩해서 분리해놓습니다. 보통 300페이지 책들이면... 5묶음 정도가 나오죠.

Apple | iPhone 3GS | 1/15sec

  그렇게 잘라버렸습니다. 
  잘라놓은 책들은 Scansnap 으로 jpg 파일로 출력합니다. 
  jpg 를 묶어서 epub 나 pdf 로 나중에 바꾸기로 하구요.
  물론 OCR 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한글 OCR 되는 어플도 없을 것 같고 해서...

  아무튼 200여권이 넘게 쌓여있는 책장의 70% 가량을 처리할 예정이라... 앞으로 짬나는 시간은 이걸 정리하는 데 어느정도 투자할 것 같습니다. // 혹시나 도쿄에 살고 계신분이 계시면.. 잘라서 스캔떠드리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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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10.05.17 18:25

[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 코스톨라니 신자가 되었습니다.


  사실 전 주식에 손을 대본 적이 없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선생님들이 주식으로 피봤다고 성질나서 애들을 패서 그런 것도 아니고, 
  해군에서 통신선임하사가 주식공부한답시고 사병들에게 자랑하던 게 아니꼬와서도 아니고,
  걍 두려운 맘에 그만...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류의 책들은 좋아합니다. 물론 거장의 책이라면 더욱 좋아하지요.
  (몇년 전 단타로 얼마 벌었으니... 하는 요런 책은 질색입니다)
  
  아무튼 저자인 코스톨라니는 주식시장에 잔뼈가 굵은 늙은 너구리입니다. 무려 60년이 넘게 주식시장에 있으면서, 주식시장 쇼크라는 쇼크는 맛볼때로 다 맛본 그런 위인이죠.

 이 책에는 주식투자는 이렇게 해라 라는 얘기는 안나옵니다. 단타를 하라니.. 곡물시장이 짱이라니.. 금에 투자하라니... 부동산이 짱이라느니.. 이런 거 없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실버불릿같은 건 주식시장 뿐 아니라 어떤 상황이든 그런 거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글 전체가 정말로 정박한 노인네가 투덜투덜 하는 것 같은 그런 어투같지만...
  나름 삶의 지혜 ( '음식점에서 오늘의 메뉴 는 시키지 마라. 그건 다 주방장이 냉장고에 쌓아둔 재고 처리한다고 내놓은 것이다' 같은...) 것도 배울 수 있구요.

  하지만 정작 주식에 대해서는 조심하게 됩니다. 그 역시도 주식으로 이래저래 변해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하곤하니...
  
  요즘 자산관리 등에 여러모로 신경을 쓰고 있지만.. 맘 먹은 대로 되지는 않으니...
  그렇다고 맘 먹은대로 대로 되는 세상이면 재미도 없을 것 같고... :-D 

  아무튼 코스톨라니 영감의 다른 책들도 한번 섭렵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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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2010.02.01 23:38

선물을 받았습니다.

Panasonic | DMC-GH1 | 1/30sec

  존경해마지 않는 따거로부터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이건 뭐 온통 사회/경제학 투성이군요. ;ㅁ;
  
  아무튼 언능 읽고 독후감이나 써놔야 되겠습니다.

  大兄 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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