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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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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13.06.13 20:49

[ 진수삼국지/촉서 ] 연의보다 읽기 어려운...


정사 삼국지 - 촉서 - 6점
진수 지음, 김원중 옮김/민음사

 삼국지 하면 나관중, 나관중하고 있었는데... 네, 예전부터 정사 삼국지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그냥 뭐 좀 다르겠지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다가 서점에서 우연한 기회에 눈에 띄길래 촉서부터 집어들었습니다.

 촉하면 '제갈량'만 떠오릅니다. 뭔가 이상하게 조조전 게임이 나왔을 무렵부터 유비가 싫고 조조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이 글을 쓴 진수는 촉나라 출신에 진나라에서 벼슬하던 뭐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화려한 무장들의 일기토와 백만대군, 70만 대군 하며 웅장한 대군들, 그리고 극적인 여러 장면들이 없는 지극히 무미건조한 책과 좀 번역된 글의 어감이 너무 이상하기도 해서 쉽게 읽히지도 않습니다.

 삼국지 소설은 열번가까이 읽었던 것 같은데, 생판 처음 듣는 여러 이름들... 그리고 기름 쫙 뺀 인물의 평들은 너무 역사적인 인물들과 사실들을 낭만적으로만 보는 버릇을 들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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