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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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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09.04.13 00:36

[ 꿈꾸는 다락방2:실천편 ] 성공을 위한 꿈은 이제 적당하게 꾸는 게 어떨까?


  1편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구역질날 정도로 성공에 집착하는 꿈을 꿔서 성공을 이뤄낸다는 이런 얘기는 정말 적당한 선에서 끊어줬으면 싶었다. 대표적으로 2권에서 예로 든 2MB 의 경우가 그렇고... 이건희도 그렇다. 최근에는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이라는 책도 나왔던 데... 이정도면 구역질을 넘어서 구토를 해야될 정도까지 왔다.

  저자는 왜 성공과 영광의 환호의 장면을 위한 꿈꾸는 기술을 얘기하면서, 정작 그 과정이나 결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연적인 장면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도덕성따위는 남줘도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았겠지만, 책의 맨 뒷장까지 느껴지는 그 씁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원하는 것이 있으면 꿈을 꿔야한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행동해야 된다 는 누구나 다 아는 원초적인 인생의 정답. 나는 그래도 양면의 거울을 쥐고 있으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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