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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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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2009.06.21 21:22

[ iPhone 3G S ] iPhone 3G S 예약하고 왔습니다.

iPhone 3G S 예약

  사실은 어제 예약했지만...
  아무튼 예약했습니다. iPhone 3G S 16GB 검은색입니다.
  다음주 토요일인 27일 19시쯤에 줄서서 기다리는 걸로 되어있구요.
  소프트뱅크 직원이 말하길 매시간 10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현재 가지고 있는 iPhone 3G 는 마눌님 드리기로 했습니다.

  맥빠 맥빠 그러시는데...
  예.. 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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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08.07.20 13:53

[ iPhone ] 결국은 사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FUJIFILM | FinePix F10 | 1/40sec

 지난 11일에 iphone 이 발매되었고... 그 뒤에 침묵의 기간이 지나고.. 드디어 오늘 iPhone 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어제 17시 쯤에 신주쿠 사쿠라야에서 마지막 한대 남은 iPhone 을 계약하려고 했는데... 심사통과에 실패했었습니다.
 (소프트뱅크에서 제시하는 심사기준은 외국인일 경우 비자 26개월 이상일 것.. 혹은 크레딧 카드와 보험증을 가지고 있을 것..., 그외 여러가지 기준이 있지만 제가 해당되는 것은 이 두개니까요..)
 요즘 요금떼먹고 토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최근들어 이런 심사들이 까다롭게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어제는 크레딧 카드와 보험증으로 심사통과에 실패해서, 오늘 아침에 다시 오겠다고... 팔지말라고 언질을 주고 집으로 왔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다시 갔었죠.

 계약후 iPhone 을 집어들고 난 다음의 허전함이라고 할까요? 아아.. 내가 이것때문에 이렇게 맘졸이고 있었던 가 하며 지난 시간들을 되새겨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FUJIFILM | FinePix F10 | 1/25sec

 뭐 내용물은 다들 아실 겁니다. 전원탭, USB, 번들 이어폰, 그리고 액정 닦개...
 사쿠라야 포인트가 쌓이길래 그걸로 포인트 액정 필름 하나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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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헙.. ipod touch 랑 비교해 봤습니다. iphone 이 약간 더 기네요. 거기에 금테 두른 iPhone 의 뽀대가 더 살아납니다. 뭐.. 뒷면은 ipod touch 의 금박 뽀대가 더 쎄긴하죠. 참고로 전 하얀색 16GB 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FUJIFILM | FinePix F10 | 1/40sec

 두께를 보면 얼추 두배차이는 나는가 싶기도 합니다. 아아.. 급하게 찍어버린다고 화질이 좀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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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요즘 소프트뱅크 모바일에 가입하면 이런 개 스트랩을 줍니다. 누르면 걸걸한 아저씨 목소리가 나오는 데요. 요근래 인기라고 하는 소프트뱅크 CM 의 아빠 개 캐릭터입니다. 다섯가지 정도 목소리가 나옵니다(참고로 중국제입니다).

 역시 전화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합니다. 이건 확실하더군요. iPhone 이니 전화가 메인이라고 생각할 법도 한데... 아무튼 약간 불편합니다. 신호도 집에서는 달랑 두칸 잡히네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게 풀로 다 뜨는데 말이죠.

 그리고 SMS 에서 주소록을 읽어올 때 약간 딜레이가 기네요. 다른 몇몇 부분에서도 느리기는 합니다만...

 만족여하는 더 써봐야 알겠네요. 기존에 들고다니던 벽돌 핸드폰은 이제 그만 써도 되겠습니다. 바지주머니 볼록해질일이 없겠고, ipod touch, phone 따로 들고다닐 일도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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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08.07.14 17:46

[ iPhone ] 3일간 지켜본 소감...

  7월 11일.. 그러니까 3일전에 iPhone 이 발매되었고, 도쿄 오모테산도 소프트뱅크점에는 1000명이 넘는 행렬로 언론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일 당연히 물량은 전부 다 나가고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제 생각에는 발매후 2주 정도에 겨우겨우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모테산도 소프트뱅크에 전화를 넣어보고 "아이폰 재고 있냐"고 물어봤는데... "오늘 8GB 12대 밖에 안들어왔다. 우리도 물량이 얼마나 들어올 지 모른다."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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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소프트뱅크 오모테산도는 지난 12일, 13일 이틀간은 iPhone 만 취급한다는 공고가 뜨기도 했었는데... 역시 이 정보를 오늘에서야 알게되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아마 이 이틀간도 꽤 긴 행렬이 연출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발매일 전에 IT기사들을 중심으로해서 리뷰가 쏟아져나오고, 발매당일은 오모테산도의 긴 행렬에 미디어가 집중했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iPhone 에 대한 사용자 리뷰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아쉽게도 중간에 끈을 놓쳐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오늘의 iPhone 관련 기사는 회의론이나, AS보증에 대한 안좋은 얘기들이거든요.

 주로 일본어 타이핑이 너무 느리다라는 것과(이것은 iPod Touch 에서도 해봤는데.. 정말 답답할 지경입니다)
유튜브의 저질화질, 그리고 한정된 요금제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제한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iPhone 을 떨어뜨려서 보증을 못받고 63500엔을 내게 생겼다는 그런 소식까지 전해져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금 막 산 iPhone 을 떨어뜨렸는데.. 수리에 63500엔이 든데..." - http://pepeneta.blog78.fc2.com/blog-ent ry-717.html


  거기에 iphone 전용 email 은 터무니없이 느리다라고하네요(일반적으로 한번 보내면 도착하는 데 15분이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물론 진위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yahoo 메일로 받는 게 훨씬 빨랐다 라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같은 소프트뱅크 유저끼리 메일이나 SMS 는 공짜로 보낼 수 있었지만... 아이폰으로 보낼때는 SMS 만 공짜라는 그런 제한도 있거든요.

  뭐.. 아직도 Felica같은 가상화폐같은 것을 iPhone 에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거기에 나온 App도 그닥 화려한 것도 아니죠. App 가 혁신적인 게 아니라.. 혁신적인 것은 App Store 라는 것이죠.  하지만 일반 유저로서는 App Store 가 혁신적이라는 것은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혁신적인 App 를 원하는 것이죠.

  물론 초반이니까 그렇게 기합이 들어간 App 은 찾아보기도 힘듭니다. 예전에 Jailbreak 한 iPod Touch에서 무료로 즐겼던 많은 App들이 자잘하게 500엔에서 1000엔이 넘어가는 것을 보고 추가비용을 생각하는 시점에서 주저하게 됩니다.
 
  거기에 아쉬운 게 하나있다면... Trial 버젼이라는 개념이 없는 듯하네요. 일단 제한적인 사용기간이나 기능을 두고 잠시 사용하게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한데. 아직은 이런 것이 없는 듯 합니다.

 아무튼 iPhone 이쁘다. iPhone 좋다. iPhone 안좋다. iPhone 안샀냐.  온오프라인을 가릴 것없이 여러정보가 쏟아져나옵니다. 여러 소리를 들어보고 종합적인 판단아래에 가벼운 맘으로 질렀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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