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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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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12.04.14 23:12

[ 시지프스를 다시 생각하다 ] 알고보니 내가 시지프스인가...


시지프스를 다시 생각하다 - 10점
신승환 지음/위키북스

 우연히 예전에 이 책의 저자이신 신승환님의 다른 책을 접하고는 신승환님의 책을 탐독해보고자 이런저런 책을 구해놓고 읽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이 시지프스라는 인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신으로부터의 커다란 돌덩어리를 산꼭대기에 항상 있도록하라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산꼭대기에 돌덩어리를 올리면 돌 덩어리는 다시 굴러 떨어지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지프스는 끝없이 돌덩어리를 산꼭대기에 올려놓고 다시 올려놓고... 하는 신세가 되는 것이었죠.

  대개의 직장인 혹은 사회인이라면 느끼고 있는 말로 차마 형언하지 못할 그런 신세가 이 시지프스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아무튼 이 책의 부제인 "어느 개발자의 직장 생활에 대한 보고서" 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개발자라는 입장에서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특히 가족을 꾸리고 있는 입장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은 한두가지가 아닌데, 제 경우는 워커홀릭인 선배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주 100시간정도 하루에 자는 시간 빼놓고 거의 일만하다가 이혼통보를 받는 OS만든다고 우리 회사사람 이혼도 했다는둥 하는 뭐 그런 자랑질도 아닌 자랑질을 하는 회사에서 있을 법한...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시지프스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책의 말미에서 "자유의지"라는 키워드가 나오기는 하지만... 글쎄요 어떨까요.

  // 이 시지프스의 상황을 보고 있자면, 제가 제일 웹툰 "신과함께" 저승편의 끝없이 고통을 받아야되는 지옥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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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11.12.09 00:39

[ 책 / 인간, 조직, 권력 그리고 어느 SW 엔지니어의 변 ] 흠...

[ 인간, 조직, 권력 그리고 어느 SW 엔지니어의 변] 다 읽었다 http://t.co/R2XPf4VMThu Dec 08 15:28:58 via Photos on iOS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없습니다. 대개 이런 류의 책들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것이랄까요.
 
  칙칙한 SW 엔지니어와 PM 혹은 갑 또는 경영진과의 토닥토닥 얘기는 어디를 가나 겪고 당했을 법한 그런 얘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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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이빨까기 2010.01.09 21:14

코더/개발자에 대한 잡감


  코더와 개발자를 구분하며 나름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코더는 시키는 일만 한다던가, 개발자는 뭔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코더에게 일시키면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렴해서 작업을 진행해간다는 가 하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전 이렇게 봅니다. 무리하게 한 사회를 계급화시켜놓고 자신은 누군가의 위에 서서, 쓸데없는 권위를 누려보고 싶은 건 아닌가 하구요. 뭐 최근의 아키텍쳐 라든가.. 그런 것도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또 있죠. 시스템 엔지니어 라는 의미불명한 것도...

  '그럴 능력이 없으니 난 코더야' 
  '난 이정도는 하니까 개발자야' 
  '난 시스템 설계하고 그러니까 엔지니어야'

  족구하세요. 지나친 자기비하는 타인이 보기에 안쓰럽고,  지나친 자기만족은 발전을 저해하며, 지나친 자기과시는 정신병의 근원이 됩니다. 

  코드를 만지는 어떤 누구라도 코더이며, 개발을 하는 어떤 누구도 개발자며, 프로그래밍을 하는 그 누구도 프로그래밍이며, 시스템 설계 짓하는 그 누구라도 아키텍쳐가 될 수 있습니다. 

  코더/개발자 등등... 서로 레벨을 정해서 수직선을 그어야만 만족한다면 '사극'을 너무 많이 본 건 아닌가 하고 스스로를 되돌아 봤으면 합니다. 사람의 능력은 직업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며, 어떤 수치로 정형화될 수도 없습니다.  끝임없는 자기성찰과 노력만이 그 능력을 빛나게 해주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래도 코더/개발자를 나누고 싶다면 여기 이 책에 있는 코더들에게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코더/개발자 이야기가 우스워서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Coder 는 C 하는 사람. 
Perloder 는 Perl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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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책! 2008.01.29 18:54

[일분 후의 삶] 극한의 상황 그 끝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60억 지구촌 사람들에게는 60억 가지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있다.

 어떤 이는 전쟁에 휘말려 지옥과 같은 삶을 보내고 있을 수 있고, 어떤 이는 전쟁을 벌여 지옥을 선사해주고 있을 수 있고, 또 나같은 어떤 이는 편안히 키보드나 두드리면서 감상이랍시고 이렇게 미려한 수식을 붙이려고 애쓰고 있을 수 있다.

 [ 일분 후의 삶 ]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신을 잃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책 사놓고 일한다고,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책을 멀리하다가, 근래에는 다시 책으로 명상하는 생활로 돌아왔다.

 해외에서의 1년동안 쫓기다시피 해온 사회생활. 그리고 어느 새 새겨진 "경력 1년"... 하지만 그에 미치지 못하는 실력. 그러니 정작 읽으려면 이런 책이 아닌 오라일리에서 나온 책을 섭렵하고 있던지, 시스템 관련 책들을 다시 들추어내며 있어야 될텐데...

 1년동안 컴퓨터와의 감정없는 대화에서 나 또한 많은 감정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감정찾기 여행비슷한 것이라고 칭하고 싶다.

 내용은 흔히 들어본 내용이다. 분명 어떤 사람에게는 지루하게 다가올 수 있고, 나같이 감성에 메말라하던 사람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어주는 책이다.

 핑계와 허영으로 일관된 1년의 생활이... 그 삶의 극한에 휘말린 사람들의 이야기에 잠시 삶의 질주를 멈추고 싶다. 그리고 진정으로 생각해야될 나와 나의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시선을 돌려야 될 때...

 몇 푼안되는 돈(이렇게 말하면 솔직히 거짓말이지만)과, 기술적 허영에 휘말렸던 내 삶에...

 이제 감성을 싣고 달려야되겠다. 등짐은 무거워지겠지만 발걸음은 한결 가벼워지는 삶의 방식...

 감성어린 개발자를 목표로...
일 분 후의 삶 상세보기
권기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일 분 후에도 나는 살고 싶다! 죽음의 위기와 맞닥뜨린 사람들이 들려주는 생존 기록, 『일 분 후의 삶』. 평범하게 살아오다가 불시에 찾아온 죽음의 위기를 극복한 열두 사람의 감동적인 생존 기록을 담은 논픽션이다. 생의 끝에 다다른 순간, 그들은 자신이 일 분 후에도 살아있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이 책은 오랫동안 신문사에서 문학ㆍ영화 분야의 담당 기자로 일해온 저자의 저서


일 분 후의 삶 - 8점
권기태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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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까기 2008.01.04 22:41

MBTI 검사 결과

웹에서 표류하다가...

MBTI 검사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다운 받았다.

예~전에... 그러니까 고등학생때였나.... 적성검사 비슷한 것인 듯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ㅅ..서..성인.. 성인 군자?


결과는 ISFP 성인군자형이라고 한다.

좀 더 찾아보니... 대한민국 6% ISFP

MBTI관련해서 전문적으로 하고 계신 듯한 어느 블로거 님의 페이지로 다이렉트 링크

뭐... 당연히 좋은 소리만 써놓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가 고등학생때 본 결과는 "무대/예술" 체질이라면서 문화계 방면으로 소질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결과, ISFP에서는 컴퓨터관련직이 제대로라고 한다.

그래서 내린 결과는...

자신의 직업이 얼마나 ISFP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가 알 수 있게 된다는 것.

(게으름이 대표적)

게으르기때문에 편해지려고 노력하는 나. 사이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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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개발자
IT/Gears 2007.11.02 11:18

iPod Touch가 한글 입력이 된다고?

다음 블로그 뉴스를 돌아보던 중에... 베스트에 오른

"Ipod Touch 한글 입력"에 대한 포스트를 발견.

하. 지. 만.


=핑계 시작
써보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쓴다고 해도 마땅히 할 것도 없고...
집에는 컴퓨터가 있고,
밖에 나가도 Wi-Fi잡히지도 않는 곳만 가게 되고,
Wi-Fi가 잡혀도 메일확인이나 하지...
iPod Touch로 Tistory를 쓴다는 근성을 발휘할 수도 없고,
원래 인간본성이 하프 히키코모리고,
이미 iPod Touch는 PMP化되어버렸고...
=핑계 끝

결론은 귀찮다라는 것이고...

애플로부터의 지원이 있지 않을 까 싶은 은근한 생각도 들고(30%정도?)

다만 개발하신분의 노고를 높게 평가하고 싶다.

킹왕짱이네요.

http://iphoneim.sourceforge.net/#_home

인스톨은 iPod Touch/Phone으로 Safari켜고 여기서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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