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일본 오면서 가지고 온 책도 있고, 일본에서 한국 갈때마다 사온 것도 있고, 주문한 것도 있고, 일본 책방에서 산 것도 있고 그러네요.(이게 다는 아니지만...;;)
문제는 이 중에서 반은 안읽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 게으름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책을 10권 정도 사면... 다섯권 정도 읽었을 무렵에 다시 읽고 싶은 책을 사러가거나, 주문하고... 그리고 10권 정도 추가 되고... 그러는 중에 안 읽은 다섯권은 또 미루고... 대략 이런 악순환이 대여섯번은 반복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
저도 일본의 유명 블로거 Dan Kogai 씨 처럼 집안에 화려한 책장을 만들어 놓고 싶네요. ... 그럴려면 10분에 1권 읽어야 될 속독 능력을 길러야 되나.. (그러기 전에 구입능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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