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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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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ears 2013.05.04 17:46

[ Kindle Paperwhite ] 나의 필수요소

 어디든 나갈 때 반드시 확인하는 세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지갑과 아이폰 그리고 킨들입니다.


2012/04/08 - [IT/Gears] - [ Kindle 4th ] 여차저차 해서 Kindle 4세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12/01/19 - [IT/Gears] - [ Kindle ] 킨들 수난기 - 배터리 완충불가

2011/12/19 - [IT/Tips] - [ Kindle ] Send To Kindle 로 Readability 를 메인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2011/10/01 - [이빨까기] - [ Silex/Kindle ] 킨들붐 @ Silex

2011/06/10 - [이빨까기] - [ Kindle3 ] 이.. 또 뽀개졌습니다.

2011/05/20 - [IT/Gears] - [ Kindle3 ] 애증의 킨들...

2011/03/25 - [이빨까기] - [ Kindle 화면 깨짐 사건 ] 아마존에 전화를 걸어서 교환을 받자

2011/01/27 - [IT/Gears] - [ Kindle3 ] 킨들을 질렀습니다.

킨들과 저와의 애증의 관계가 계속되고는 결국 뭐 필수요소화되어버렸습니다. 쉬운 독서모드 전환이 가능해서 가끔은 혼자서 걸어다닐때, 긴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대중교통, 커피샾 이용 등  항시 애용하고 있습니다.

 Kindle Paperwhite 에는 현재 1500건이 넘는 아티클이 쌓여있고... 이것들을 언젠가는 다 소화하고 말리라는 꿈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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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13.02.26 10:56

돌아보는 소소한 HTML / Git 의 역사적인 순간

 하루를 시작하려고 맥북을 열었더니 @yuni_kim 님께서 메신저로 아래의 링크를 던져주더랍니다.

 - WWW-Talk Jan-Mar 1993 : proposed new tag : IMG

 그러니 네, 20년전에 HTML IMG 태그가 Marc Andreessen 에 의해 제안되었습니다. 네, 그러니까 아시는 분은 익히 아시는 그 Marc Andreessen 입니다. 할려는 얘기는 이 사람 얘기는 아니었으니... 일단 패스 =3

 지금의 현란하고 복잡해지는 웹과는 달리 20년전 이미지 태그 제안이 올라가는 그런 시절의 웹이라니... 하긴 저도 뭐 97년쯤에 비싼돈(분당 요금 20원인가)에 웹에 접속하곤 했던 기억이... 하지만 뭐 있는 게 없으니... 2002년까지 나우누리 VT모드에서 주로 놀았었죠.

 마침 Github CEO 인 @defunkt 도 똑같은 내용의 트윗을 했더군요.

 더 재미있는 건...

 2092일 전, 2007년 6월 5일 @defunkt 는 git 을 배우고 있다고 트위터에 트윗을 했더라는 것입니다. :-) 그리고 2013년 지금은 Github 는 사무실 하나 없이 시작해서 지금은 관련기술을 선도하는 유명한 IT회사가 되어 있네요.

 전 그때 쯤에 아마 Google Tech Video 에서 Randal Schwartz 아저씨가 Git 에 대해서 강연하는 동영상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SVN 을 쓰다가 SVK 를 써보려는 즈음 이었던 것 같네요.

 10년쯤 후에는 지금 또다른 누군가가 또 큰 조류를 끌고 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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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13.02.06 21:14

[ Mac/iPad/f.lux ] 눈이 덜 피곤해지기를


 - http://stereopsis.com/flux/


 최근에 맥북에 f.lux 라는 걸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뭔가 위치정보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화면의 밝기를 자동으로 제어해줍니다. 물론 위의 그림처럼 저녁에는 조명 종류에 따라서 뭐 이런저런 밝기를 설정할 수도 있지요.

 처음에는 뭔가 오줌액정이 되었나 싶었는데... 2-3일 동안 사용해본 결과로는 좀 더 눈의 피로가 덜어진 것 같다라는 착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찾아보니까 iPad/iPhone 용 앱도 있는 데, 물론 이건 Jailbreak 가 필요한 부분이라... 사실 iPad 로 Instapaper 나 리디북스를 볼 때는 30분만 봐도 눈이 많이 피곤했는데... 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전에는 SublimeText 나 iTerm 등의 테마를 Solarized 로 바꿔서 눈을 덜 피곤하게 해보자 라는 시도도 해봤었네요. :-)

2011/06/13 - [IT/Tips] - [ Solarized ] 눈의 피로를 더는 ColorScheme

정말 한때는 매일같이 눈이 너무 뻑뻑해서 미칠지경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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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13.02.06 21:03

[ Github 티셔츠 ] 를 얻었습니다.

http://shop.github.com/products/arctocat

 오늘 사장(@y0ngbin)으로부터 티셔츠를 받았습니다. Github 티셔츠인데... 보시다시피 아이언맨류... 

 날씨가 싸늘싸늘해서 아직 입고다니지는 못하겠지만... :-)

 요즘 작년말부터 뭔가 이것저것 받고만 사는 인생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베푸는 근성도 보여줘야 될 텐데 말이죠.

 아무튼 @y0ngbin++


Apple | iPhone 4 | 1/15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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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13.01.27 18:56

[ Software Design ] 이제 정기구독(?)태세...

일본에 있을 때 즐겨보던 IT 잡지가 두개가 있었는 데, 하나는 WEB+DB PRESS 였고, 또다른 하나는 Software Design 이었습니다. 한국에 오고나서는 WEB+DB PRESS 는 일본을 오가는 지인을 통해서 가끔 부탁해서 구해보고는 있는 데, 이런저런 사정상 Software Design 은 포기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Software Design 은 전자서적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는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 확인해봤습니다. 확인 결과 문제없음. 한국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고, 한국에서 전용 앱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전용 리더로 Fujisan Reader 라는 앱을 사용합니다. iPhone/iPad 두개다 있더라구요. 근데 많이 구립니다. 그냥 뭐 잡지 보는 용도로 만족할 정도입니다. 가격은 1300엔 조금 넘구요. 요즘 엔저로 달리고 있으니 이전보다는 많이 부담이 없어지지는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아는 분과 함께 협공으로 구입하기로 하고 Software Design 을 구입했습니다. 앱에서 구입할 수 없고, fujisan.co.jp 에 들어가서 구입해야 되더군요.

내용은 항상 볼만합니다. 기술적인 내용과 이런저런 IT이슈에 관련된 컬럼들이 어우러져 있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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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12.11.29 00:29

JSLounge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최근에 외부세미나에 잘 안 다녀서 감을 잃었나 싶은 생각도 하고 있고 해서, 마침 타임라인에 JSLounge 세미나라는 걸 한다고 해서 짬을 내서 신청하고 갔다왔습니다. 모임은 지난번 Korean Perl Workshop 2012 가 열렸던 CNN the biz 교육연수센터 강남점입니다.

 뭔가 JS 쪽은 모임도 많고 그룹도 많다는 인상이…

 Typescript , Coffeescript, Google Dart 가 이번 주제였습니다. 중간중간 느낀 점은 Storify 로 풀어낼까 싶습니다.

 뒷풀이 때 뭔가 이것저것 물어봐야지 했는데 하루종일 굶고있어서 탈력… 결국 집에 와버렸습니다. 느낀 점은 JS 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구나 라는 것. 요즘은 JS "만"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오늘의 주제도 언어로써 완전하지 못한 JS 를 보완(?)하고자 이곳저곳에서 들쑤신다랄까 그런 느낌이 드는 게 있죠. -_-; 뭐 나쁜 의미만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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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JSLounge, Seminar
IT/Perl 2012.11.07 16:02

[ Perl ] #perl-kr 티타임 다섯번째 모임 후기

 그러니까 어제, 2012년 11월 6일 19:30분 경에 #perl-kr 티타임 다섯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실 @yuni_kim 님이 미국으로 다시 가기 전에 자그마한 자리를 모아서 좋은 얘기나 들어볼까 하는 목적이 커서, 대놓고 그냥 @yuni_kim 에게 묻는 미국 IT, Perl 이라는 주제로 끌어다놓고 시작했습니다.

 KPW2012 끝나고 시작한 티타임이라 20명은 넘겠고, 이전과 같은 ㅁ 자 구성의 자리배치는 안되겠다 싶고.. 그래서 충분한 버퍼를 생각해서 30명 자리를 알아봤는데 2시간에 15만원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토즈)

 사실 매번 회비랍시고 거두고 매번 정산하고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고 마땅히 돈은 없고 해서 오프라인 모임 지원에 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미 모집기간이 끝난 구글이 있었고, 어떤 출판사에서도 개발자 모임지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NIPA 에서 공개SW 오프라인 모임 지원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가장 쉽고 무리없이 그냥 NIPA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서 오프라인 모임 지원을 신청했고, 그다음날 확인전화 결과 큰 탈없이 장소지원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앞으로의 모임신청에 있어서도 NIPA 쪽을 애용하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튼 여태까지 티타임은 무형식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알아서 꺼내서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겠다 싶었는데… 마땅히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제 역량범위를 넘어서는 일이더라구요. 4회까지 해오면서 그런 반성들을 곱씹어가면서 이번에는 좀 더 Techtalk 에 가깝게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perl-kr 티타임 #5 타임테이블

19:25 - 19:30 : 개회사(@y0ngbin)
19:30 - 20:00 : Perl6 이야기 (@am0c)
20:00 - 20:30 : ISUCON2 리뷰 (@JEEN_LEE)
20:30 - 20:50 : 휴식
20:50 - 21:20 : Advent Calendar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JellyPooo) 
21:20 - 21:55 : 조별대담 겸 @yuni_kim 에게 묻는 미국 IT, Perl
21:55 - 22:00 : 폐회사 (@y0ngbin)

 위처럼 나름 타임테이블을 만들어서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서로 공유하고, 별로 말하는 것도 익숙하지 못한지라 행사진행을 @y0ngbin 님에게 맡겼습니다. 기존의 ㅁ 자로 18명 가까운 사람이 둘러앉아서 서로 한주제로 얘기를 진행하는 부분에 큰 애로사항이 있어서 6인1조 형식으로 테이블 구성을 맞춰버렸구요. 그래서 혹여나 발표 후 남는 시간등에는 각 조별로 얘기를 진행하면 다양한 주제들이 서로 오가겠지 했습니다.

 아무튼 Perl6 이야기를 해준 @am0c 군, 그리고 ISUCON2 리뷰를 강요해주신 @aer0 님, 요구를 하면 대개 수용해주시는 @JellyPooo 님, 그리고 알아서 하시라고 방치플레이를 했는데, 아주 좋은 이야기를 해주신 @yuni_kim 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너무 좋은 이야기라 저희끼리 듣는 게 너무 미안할 정도로 훌륭한 얘기였습니다.

 이번 티타임에서 정해진 것은 이번 AdventCalendar 의 총책임은 @am0c 군이, 그리고 워커로는 @luzluna 님과 @y0ngbin 님이… // 그리고 펄 웹 개발 책 하나 쓰자라는 얘기와 함께 24일 오후 시간을 빌어서 Hackathon 을 진행하자라는 의견을 던졌습니다.

 다음 티타임은 연말모임 겸 AdaventCalendar 중간경과를 핑계삼아서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와중의 여러 트윗들을 모아서 Storify 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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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c 2012.11.01 00:21

키노트 파일 깨짐 사건에 대해서...


 네, 그러니까 Korean Perl Workshop 2012 발표용 슬라이드를 한참 준비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2012/10/21 - [IT/Perl] - Korean Perl Workshop 2012 발표자료를 공개합니다. - Perl Web App 테스트 전략

2012/10/21 - [IT/Perl] - Korean Perl Workshop 2012 후기

2012/10/11 - [IT/Perl] - [ Perl ] Korean Perl Workshop 2012 개최


 계속해서 브러쉬업을 해나가다가 잠깐 키노트를 끄고 나중에 들어와보니 키노트 파일이 안열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유효한 Keynote 도큐멘트가 아니기 때문에 ... 를 열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는 것이죠.


 구글을 통해서 일단 상황은 파악했습니다. 키노트 내부파일중 `index.apxl` 이라는 파일이 XML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이 중 어떤 특정 부분이 글자깨짐이 있어서 전체 슬라이드를 못 읽게 되어 버린 것이죠. 일단 뭐 XML Validation 을 통해서 어떤 부분이 이상한 지를 알게 되었고, 그 부분만 지워버리면 되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안됩니다. 이런저런 시도 끝에 그냥 해당 페이지를 날려버리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그럴듯한 XML TAG 하나를 발견하고 그 영역 자체를 지워버렸더니 살아나던 것이었습니다. :-)

  그러니까 수많은 태그 중에서 

  <key:slide> (글자깨짐이 있는 어떤 부분 ) </key:slide>

  이 부분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페이지에만 그런 사태가 벌어졌길래 그 페이지의 부분만 도려내고 다시 keynote 파일로 만들어서 읽으니 정상적으로 돌아왔었습니다.

  네... 그러고나니 새벽 4시더군요 -_-;; 뭐 아무튼 이런저런 사정끝에 결국 뭐 슬라이드를 다시 처음부터 써야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고, 무사히 발표를(허둥대면서) 끝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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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rl 2012.10.21 20:13

Korean Perl Workshop 2012 발표자료를 공개합니다. - Perl Web App 테스트 전략


 어제 있었던 Korean Perl Workshop 2012 에서 발표한 Perl Web App 테스트 전략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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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rl 2012.10.21 15:41

Korean Perl Workshop 2012 후기

@aer0 님의 Perl 101 발표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야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aanoaa 님의 p5-hubot 이야기. Github 의 Hubot 을 Perl5 로 포팅한 이야기를 주로 했습니다. 

이어서 @lqez 님의 만화앱서비스의 이야기. 실로 뼈와 살이 분리되는 그런 노력이 묻어나는 최고의 발표였습니다. 김성모 만화앱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며, 백단에서 MySQL+Redis+MongoDB 의 조합으로 어떻게 사용자 행동을 분석해서 적절한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지, 실로 서비스를 위해서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하는 지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perlstudy a.k.a 호네이님의 여심을 사로잡는 Notepad Letter 이야기. Win32::GuiTest 를 이용해서 노트패드를 열어서 키보드를 쳐주는 것과 같은 효과로 현장에 같이 참여하신 여자친구분에게 100일 메시지를 남기는 아주 애욕이 돋는 내용으로 채워졌으며 많은 갈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gypark 님의 정규표현식 강의. 무려 40분에 이르는 분량은 펄을 5년정도 써온 저도 모르는 게 많을 정도였습니다. 실제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한 예제로 여러 정규표현입력형식에 따라서 결과가 바뀌고 하는 부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어서 @corund 님의 Catalyst framework . Perl 의 대표적인 MVC 프레임워크로, Perl 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해서 Perl 로 만든 MVC 프레임워크라는 설명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몇몇 디스패치부분에는 제가 보통 써오던 방식과는 다르게 쓰셔서 저렇게 해도 되는 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studioego 님의 동아시아 문자처리에 대한 이야기. CJKV 라고 중국, 일본, 한국, 베트남 문화권에서의 다양한 문자표시방식이 다르는 등등의…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은 @keedi 님의 Minimal Perl Web App for Your Minimal Life. 웹 개발은 정말 지옥같다.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라는 서론을 통해서 이런 웹개발을 어떻게 최소한의 투자로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HAML 을 사용함에 있어서 디자이너와의 협업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이어서 제(@JEEN_LEE) 발표였습니다. 회사내 텤톸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한 적이 2008년때 밖에 없어서… -_-;; 많이 떨리고 도대체 뭔 말을 했는 지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ㅡㅜ 20분안에 소화하기에는 너무 많은 내용을 때려넣은 잘못도 있고… 다음에는 좀 더 분량에 맞춰서 안정적으로 발표해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후회가 가득했습니다. 발표내용은 펄에서의 테스트코드 작성법. WebApp 의 테스트 방법(API 테스트, 웹페이지 시나리오 테스트, UI 테스트), 그리고 지속적인 통합을 위한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곧바로 @yuni_kim 님의 Perl 을 위한 Web App 실행환경 꾸미기에 대한 이야기. uwsgi 를 이용해서 Github 주소를 넣기만하면 자동으로 Perl Web App 을 생성하는 데모로 시작했습니다. uwsgi 와 Starman 과의 비교, uroku 라고 이름지어진 데모의 시스템의 간략한 구성방법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Just for fun, Perl 이라는 주제로 @liepsof 님께서 발표하셨습니다. TVing 으로 유명한 회사에서 근무하시며 연일 격무에 시달리시는데… 바쁜 시간을 쪼개주셔서 이렇게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Perl 을 이용해서 모바일 페이지에서 보이는 스트리밍 URL 을 어떻게 뽑아내느냐 하는 그런 이야기와 소소한 간증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본세션의 마지막은 Handler Socket 으로 MySQL 을 NoSQL 처럼 쓰기 라는 주제로 @jachin24 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업무에서는 아직 Handler Socket 을 도입하지도 못했고… 도입을 고려해볼 정도로 성능문제를 가지고 있는 서비스도 없는지라 후순위로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이어서 라이트닝토크시간. 바로바로 신속하게 넘어가는 속도감있는 세션들의 시작이었습니다.

첫 출발은 GitSSMSWMAESTROCloud 라는 주제로 @darjeelingt 님께서 발표하셨습니다. Git 써라 두번써라, 코드 공개해라, 삼성멤버쉽이나 SW MAESTRO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고딩/대딩들은 준비해라, 요즘 클라우드의 주류는 Ruby/Python 으로 되어먹고 있는 것 같은 데, Perl 로는 이런 걸로 클라우드에 서비스를 올려서 쓸 수 있을 거라는 간략한 소개와 함께 끝이 났습ㄴ다.

순서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일단 발표자목록을 위주로 내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Midnight of Freesoftware 라는 주제로 @jachin24 님의 LT. Freedom is not free 라는 유명한 격언을 내세우며, 대개의 오픈소스 활동들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내용으로 개인적으로는 TED 에서 느낀 감동이 물결친다고 해야되나요…

나의 Perl 투신기 : 보다 나은 Perl 개미지옥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JellyPoo 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서버 관리자로써 Perl 을 접하면서 펄 달력에 올라와 있는 실전적인 내용과 코드들을 이용해서 많은 도움이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eeyees 님께서 발표하신 생활속의 Perl . 세개이상의 펄 달력에 글을 실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어떻게 펄을 사용해왔는지, 그리고 참가자분들에게 Perl 로 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발표자중에서 홍일점으로 나온 @mintegrals 님의 아이폰 개발자가 쓰는 perl 이라는 주제로 Perl 에서 Push Notification 을 위한 작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가, 그리고 이 발표를 위해서 시간단위로 어떻게 움직였는가, 도움을 받았는가 하는 긴박감이 흘러 넘치는 내용을 발표해주셨습니다.

Escape from the boring Excel 이라는 주제로 sky loader 님께서 발표. 반도체회사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리포트 결과들을 어떻게 아름답게 요리했는지… 그리고 이렇게 만든 결과를 다른 회사동료들에게 배포를 했는지, 그리고 어떤 문제가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하는 실제 업무를 바탕으로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EPC Core system(LTE 코어 통신시스템) 개발에서 Perl 을 이용한 로그자동수집으로 야근줄이기라는 주제로 Expect 를 이용해서 로그자동수집 및 처리로 어떻게 삶을 영위해나가셨는지 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셨습니다. 뭔가 말씀하시는 투가 코붕이같다라는 느낌이… =3

Slide Shows in Vim 이라는 주제로 @rumidier 님의 발표. 신입은 인간도 아니다 라는 이전 발표의 인용을 들어가면서 신입으로의 고충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Look at This! 라는 주제로 @yuni_kim 의 발표. 개인적으로 제일 감성을 자극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를 정말 쓰기 힘든데 써야되는 상황. 영어를 함부로 쓸 수 없어서 조심해야 했던 다양한 고민… 이런 영어에 대한 생존고민을 똑같이 펄로 대입해보며 정말로 필요한 건 무엇인가 하는 고민을 내던지며… 자신은 펄 프로그래머라고 당당히 말씀하는 그런 모습은 아주 멋졌습니다.

Perl 과 함께하는 Semantic Web 이라는 주제로 이어서 @ja3ck 님의 발표. 시맨틱은 어렵습니다. 각각의 개체와의 연관성 등의 다양한 이슈가 있는데, 이것들을 어떻게 Perl 로 하느냐.. 예전에 Java 로 작업했던 기억을 더듬어 RDF::Trine 이라는 모듈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정말로 시맨틱웹에 대해서 공부하기에는 이만한게 없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훌륭한 교보재라고 하셨습니다.

Scrap of Scraping 이라는 주제로 @y0ngbin 님의 발표. 랄프로렌사이트에서 특정 상품정보들을 읽어들일 때 Template::Extract 라는 희귀한 접근방식을 채용. 그리고 크롤링 중의 부하포인트를 분산하기 위한 Gearman 의 채용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스템트레이딩에 대해서 perldoc 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실제 펄달력의 시스템 트레이딩에 대한 내용과 @aer0 님의 조언과 함께 펄로 시스템 트레이딩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들려주셨습니다.

마지막 LT 세션으로 13년차 평범한 개발자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iklonet 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사람이 나를 팔로우 하고 있는지 확인하며 날 팔로 하고 있는 사람이 적으니, 날 좀 팔로해달라고 하시고… 이전에 펄을 사용해서 어떻게 수입을 얻어내고 있었는지 하는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모든 세션이 끝나고 @keedi 님께서 라이브코딩으로 지앤선에서 받은 책들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아무튼 출장도 있고해서 중간에 저는 웤샾 준비에서 빠질 수 밖에 없었는데, 여러모로 준비에 수고해주신 @keedi 님을 비롯한 주최측, 스폰서분들, 그리고 발표자분들, 그리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발표자료는 추후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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