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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꽃청년의 IT찌질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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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ears 2010.04.05 00:54

내가 iPad 를 가진다면... // 구입 전의 뇌내망상

  제 나름대로의 iPad 사용방법에 대해서 이래저래 고민을 해봤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Instapaper 로 클립해둔 글들을 읽어 나갑니다.
  회사에서는 감히 iPad 를 꺼낼 수 있을까 고민도 해봤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iDisplay 라는 앱을 통해서 iPad/iPhone 을 Mac 의 서브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다고 하니... 회사에서는 서브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겠더군요. 현재 사용중인 U70 과 함께라면... 드디어 모니터만 4개가 되는... 그 꿈의 작업환경이!!
 
  그래도 감히 화장실에서는 iPad 를 들고 가기에는 좀 그렇겠더군요. 그냥 아이폰 가지고 화장실을 즐기렵니다(?).

  회의할때는 솔직히 손으로 메모하는 타입이라서 어떻게 바뀔지 고민도 됩니다. 하지만 그때 그때의 TODO 나 스케쥴이 생기면 바로바로 iCal 에 집어넣거나 Things 에 붙이거나 하면서 개인일정/업무관리를 해나갈 것 같습니다.이건 여태까지 아이폰으로 해오던 것들이니 뭐 문제없겠거니 하고 있고...

  iPad 용 키노트는 상당히 쓰임새가 많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설명에서 좀 버벅대는 부분도 있고 해서(이건 뭐 한글로도 그러니.. 버릇인듯), 그림이나 글을 보면서 설명해야 하는 일이 많은 데... 그럴때마다 키노트를 켜놓고 짧은 슬라이드를 만들어서 설명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이런 용도로는 옴니그래플도 약간 기대를 하는 편인데... Mac 에서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은 어플이어서 iPad 로는 어떨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아마 집에서는 마눌님에게 빼앗긴 채로 있을 것 같습니다. iPad 에서 AirVideo 를 돌려서 보거나... YouTube 로 이것저것 보거나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뭐 그러시는 도중에는 아이폰으로 라디오 틀어놓고 설거지를? (그렇다고 제가 집안일을 그리 썩 많이 하는 것도 아니지만;;;;)

  집에 쌓인 수많은 책들과 앞으로 읽어보고픈 많은 책들이 재빨리 전자책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그런 희망이 있습니다. 과연, 출판사들은 음반사들의 개차반 대응을 보고 무엇을 느꼈을 까... 현실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본은 4월 말 발매예정. 아마 2-3주는 남들의 iPad 사용기에 휘둘림을 당하겠지만... 이미 총알은 확보해두고 마누라 인증도 받아놓은 상태이니... 그 까짓 거 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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